'마음처럼 되지 않는 오늘 하루 끝에 네가 있단게 , 내게 얼마나 큰 위안이 되는지...좋은 밤, 예쁜 꿈 꾸고 잘자요' '장지연,이형근' 의 두번째 콜라보레이션! [전화통화] 자신의 모든 이야기를 쓰고 부르는 싱어송라이터 장지연과, 귀를 녹이는 보이스의 싱어송라이터 이형근이 만났다! 듣기만 해도 간지러워지는 [전화통화] 는 잠들기 전,연인들의 전화통화로 나누는 이야기들을 가사와 멜로디로 그렸다. 달달한 음색 뿐만 아니라 기타리스트 '조창현'의 센스있는 애드립과 베이시스트 '이 준' 의 덤덤하지만 멋진 연주, 그리고 의미있는 가사까지 담았다. 이 노래의 주체는 연인들뿐만이 아닌, 이를테면 가족,친구 까지..하루끝에 나의 소중한 사람들이 해주었으면 하는 위로의 말들을 그렸다. 많은 사람들이, 지치고 힘들었던 하루 끝에, 나의 가장 소중한 사람에게 듣고싶은 위안이 되는 말들과 달달한 목소리로 잠이들길 바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