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y Virus

  • 语种:韩语
  • 发行时间:2008-05-14
  • 类型:录音室专辑

简介

轻轻上翘的嘴唇,加上不加修饰的纯真表情,让人想象这个女孩子应该十分可爱吧,听完一整张唱片之后,发现这其实是一张非常让人开心的唱片,整体的风格是以比较俏皮的风格作为主线的,第一首《응석쟁이》给人一种想要看动画片的感觉,《하쿠나마타타》则把我们带入了喜剧的氛围当中了,总之这是一张让人很开心的唱片,值得一听! 귀여운 깜찍미녀 사오리 전격 밴드 결성, 가수 대변신! 음악의 날개를 달다! 깜찍발랄함의 대명사로 자리매김하며 대중들을 단번에 사로잡은 귀여운 미녀 사오리가 자신의 이름을 건 밴드를 결성하고 한층 업그레이드된 매력으로 가요계에 당당히 도전장을 내밀었다. 보컬, 발성, 안무 등 각분야 최고 전문가의 혹독한 트레이닝을 거쳐 가수 데뷔를 준비한 사오리가 수많은 팬들의 기대 속에서 드디어 그 베일을 벗었다. 디지털 싱글 앨범의 제작기간 치고는 상당히 긴 8개월 여의 기간 동안 곡을 수집하고 녹음을 하며 완성도 있는 앨범을 만들기 위해 총력을 기울여 온 사오리밴드는 기존의 이벤트성 기획음반일 것이라는 일부 편견을 깨고 새로운 색깔을 가진 프로페셔널 밴드로 화려하게 탄생했다. 특히 밝고 명랑한 사오리의 이미지에 걸맞는 경쾌하고 신선한 음악들은 듣는 이에게 확실한 기분전환을 선사해 줄 것이며, 사오리 특유의 상큼한 보컬은 '가수 사오리'로서의 색깔을 만들어줄 최고의 매력으로 다가올 것이다. 지금까지 이런 밴드는 없었다! 신나고 경쾌한 가요계의 새바람 "사오리밴드" 전곡이 타이틀곡이라고 해도 손색이 없을 만큼 완성도 높은 곡들로 이루어진 이번 앨범에서 고심 끝에 타이틀곡으로 선정된 '응석쟁이'는 신나고 경쾌한 TST의 화려한 브라스가 돋보이는 곡으로 사오리의 깜찍한 보컬이 조화를 이룬 명곡이다. TST는 국내 유명가수들의 브라스를 책임지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국내 브라스계의 독보적인 존재이며, '응석쟁이'는 TST의 브라스가 가미된 귀여운 일본 락밴드 형식의 곡으로 더욱 세련된 사오리의 깜찍함을 느낄 수 있다. 더불어 코요태의 랩퍼 "빽가"가 피쳐링에 발벗고 나서 특유의 중저음톤의 랩으로 곡에 무게를 더해 '겉멋'든 음악들로 붐비는 현재의 가요시장에 신선한 충격이 될 음악이 될 것이다. "일어나요 마법을 걸어" 라는 가사와 함께 힘차게 출발하는 '하쿠나마타타'는 주문을 거는 듯한 제목에서 느낄 수 있듯이 힘찬 화이팅 뉘앙스를 풍기는 곡이다. 과거 줄리엣의 보컬이었던 이 곡의 작사가 줄리엣은 누구나 어린 시절 꿈꿔봤던 동심, 곧 초심을 때론 추상적이고 때론 직접적으로 묘사하여, 자신의 꿈 많았던 과거를 쉽게 잊은 채 살아가고 있는 현대인들이라면 누구나 가슴 깊이 공감할 수 있을 것이다. 곡의 구성 또한 전형적인 락밴드의 틀을 벗어나, 일렉트릭한면과 스트링의 절묘한 조합으로 듣는 이로 하여금 락의 특별한 매력을 느끼게 해줄 것이다. 특히 '하쿠나마타타'라는 중독성 강한 가사는 대중들의 귀를 사로잡아 새로운 유행어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스페셜한 보너스 같은 느낌의 트랙 '일어공부송'은 재일교포 3세로 일본 본토발음을 능숙하게 구사하는 사오리가 팬들에게 선사하는 멋진 선물이다. '하쿠나마타타'에 멜로디에 일본어공부에 도움이 되는 가사를 붙여보겠다는 놀라운 아이디어를 내놓은 사오리. 얼핏 들으면 처음부터 끝까지 생소한 일본어로만 되어있는 곡이지만, 잘 들어보면 우리가 쉽게 들을 수 있는 쉬운 단어부터 알아두면 좋은 단어까지 일정한 공식에 맞춰 단지 배열해 누구나 쉽게 배울 수 있는 교육용 노래로 새롭게 탈바꿈했다. 대중들에게 센세이셔널한 곡이 될 이 '일어공부송'은 단순히 즐기는 노래가 아닌 모두에게 유익한 '알아두면 좋은' 노래로 손꼽힐 것이다. '일본어 전도사'로 나선 사오리의 발랄한 이 노래를 따라하다보면 일어공부가 절로 되는 놀라운 즐거움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별의 꿈'은 사오리의 밝고 귀여운 이미지가 절정에 달하며 전체적인 앨범 컨셉의 맥을 이어가는 곡이다. '거침없이 하이킥'의 OST에 참여했던 박수일과 로빈이 공동작곡으로 힘을 모은 이 곡은 특히 귀에 감기는 노랫말이 인상적인데, 타이틀곡인 '응석쟁이'의 작사에도 참여한 사오리의 소속사 박정석 대표이사가 또 한번 특유의 직설적이면서도 깜찍한 가사를 선보였다. 바람이 불고 구름이 흘러가는 듯 하늘거리는 부드러운 발음의 가사가 사오리의 톡톡 튀는 말괄량이 소녀에서 부드럽고 다소곳한 여성으로 느껴지게 한다. 부담없이 편하게 들을 수 있는 곡으로 오랫동안 사랑받을 사랑스러운 노래이다. 제목부터 시선을 사로잡는 '삐삐삐'는 1988년 경 일본에서 '노리코'라는 가수가 자신을 '노리삐'라는 애칭으로 부르며 노래해 일본에서 대히트를 기록한 곡으로, 가사는 심오한 스토리 없이 귀에 착착 감기는 귀여운 단어들의 나열로 이루어져 매우 독특하고 신나는 느낌을 준다. 단순미에서 오는 중독성을 느낄 수 있는 이 곡은 겉보기엔 아무런 의미 없이 보이지만 바쁜 현대인들을 잠시나마 복잡하고 머리 아픈 일상에서 벗어나게 하겠다는 의미심장함이 엿보인다. 곡의 전반에 걸쳐 등장하는 '삐'라는 단어는 원곡에서의 경쾌한 느낌을 그대로 살려주고 있다. 특히 한일 특유의 정서인 '뽕짝멜로디'가 더욱 친근함을 느낄 수 있게 하며, 한 번만 들어도 귀에 맴돌 '삐삐삐'는 원더걸스의 '텔미' 이후 최고의 유행가사로 기억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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