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 담백 감성 듀오 요니스의 첫 번째 미니 앨범 [짝사랑 성공적] 매력적인 보컬과 더 매력적인 피아노로 대중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그녀들이 한층 더 성장한 음악으로 돌아왔다. 이번 앨범 역시 그녀들이 프로듀싱했으며 일상, 사랑, 희망, 이별, 친구라는 각기 다른 테마를 가지고 요니스만의 색채로 풀어냈다. 특히 이번 앨범에서는 정준일, 노을, 정준영 등 유명 아티스트들의 세션 연주자들이 참여했으며 배우와 MC로 활동 중인 강소연의 피처링으로 앨범 퀄리티를 높여주고 있다. 좀 더 어쿠스틱한 사운드에 포커스를 맞춰, 대부분의 악기를 라이브 레코딩으로 진행하여 그 의미가 크다. 또, 이전에 발매했던 곡들을 재편곡, 재녹음 및 리마스터링하여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그녀들의 새로운 시도와 노력이 돋보이는 [짝사랑 성공적]이다. 1. INTRO 종소리로 시작하는 인트로는 요니스의 새로운 시작을 의미. 2번 트랙인 무지개에서 영감을 받았으며 통통 튀는 건반의 멜로디가 인상적이다. 2. 무지개 비도 오고 딱히 약속도 없고 집에만 있기에는 심심한 날. 비가 그치고 날 반기는 상쾌한 바람과 눈부신 하늘에 마냥 좋은 일이 생길 것 같은 예감. "빨주노초파남보 일곱 빛깔 무지개" 3. 짝사랑 성공적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이며 오랜 짝사랑 끝에 드디어 고백하기로 결심한 오늘. 걱정반 설렘 반 고백 직전 떨리는 마음을 셔플 특유의 발랄함과 솔직하면서도 재치 있는 가사가 이 곡의 매력 포인트. 오랜 기다림 끝에 해피엔딩 "짝사랑 성공적" 4. 괜시리 (Album Version) 매서운 바람이 지나가고 다시 찾아온 따스한 온기는 언제 만나도 반갑다. 동그란 달과 쏟아지는 별빛에 들뜨는 오늘 밤. 봄바람에 설레는 밤. "괜시리" 5. 풍 (Album Version) 이별한 후에도 여전히 그리워하며 추억하는 사랑이 있다. 하루에도 열댓 번씩 소용돌이치는 감정들,, 잡을 수 없고 잡히지도 않는 마음을 바람으로 표현한 "풍" 6. 고마워 친구야 마음을 표현하는 말 한마디가 왜 이리 낯간지럽고 쑥스러운지.. 오랜 시간 함께했고 앞으로도 함께할 친구. 언제나 변함없는 나무 같은 내 친구에게 "고마워 친구야" 7.Get Up (Album Version) 언제부턴가 불안한 미래와 현실에 부딪혀 타협하는 삶. 그래도 다시 한 번 일어나 꿈을 꾸자! "Get Up" [ Credit ] 황수연 / Vocal 이주연 / Piano 한덕용 / Guitar 정석원 , 이정훈 / Bass Like a Pool / Drum 안태봉 / Recording & Mixing 전훈 / Master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