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W

  • 语种:韩语
  • 发行时间:2015-10-20
  • 唱片公司:RBW, Inc
  • 类型:Single

简介

데뷔 8년 만에 ‘대세’가 된 사나이, 솔로 슬리피의 본격적인 몸풀기 언터쳐블 슬리피는 최근 예능가의 가장 핫 한 스타다. MBC ‘일밤-진짜 사나이2’에 출연하며 혹독한 훈련을 포기하지 않고 견뎌내는 모습에 시청자들은 감탄을 금치 못했다. ‘슬좀비’는 훈련을 그만둘 듯 그만두지 않는 그에게 훈장 같은 애칭이 되었으며 현재까지 슬리피는 리얼리티, 토크쇼, 음악 프로그램 MC까지 분야를 넘나드는 활약을 펼치고 있다. 이런 그가 이제는 ‘힙합 대세’로 돌아와 생애 첫 솔로싱글 ‘F/W’를 발표한다. ‘F/W’는 지난 7월 시크릿 송지은과 슬리피가 함께한 프로젝트 앨범 ‘쿨밤’을 제외하고 사실상 첫 번째 솔로싱글이다. ‘First Warm up’이라는 의미를 함축적으로 나타낸 ‘F/W’에는 2008년 힙합 듀오 언터쳐블로 데뷔 후 탄탄하게 다져온 8년차 내공을 오롯하게 담았다. 이는 시작일 뿐- 무엇보다 ‘F/W’는 앞으로 슬리피가 더 높고 더 먼 곳으로 도약하기 위한 준비 운동, 즉 몸풀기 같은 앨범이 되어줄 것이다. 넘치는 긍정 에너지! ‘슬좀비’ 슬리피가 전하는 음악 비타민 슬리피의 첫 홀로서기 싱글 ‘F/W’에는 노래를 듣는 모든 사람들이 하는 일마다 다 잘 될 것이라는 ‘기분탓’과 친한 친구들과 재미있는 시간을 보내며 가볍게 발걸음을 옮길 수 있는 ‘이태원역 2번출구’ 총 두 곡이 수록되었다. 경쾌한 브라스 소리로 기분 좋은 시작을 알리는 타이틀 곡 ‘기분탓’은 최근 그야말로 인지도 ‘급상승’ 중인 슬리피의 행복한 감정을 묘사했다. “요즘따라 10년 만에 사람들이 나를 알아봐”, “오늘따라 거울에 비친 내 얼굴엔 김이 묻었네(잘생김)”이라는 가사를 통해 슬리피는 ‘모두 잘 될 것이다’라는 긍정 메시지를 위트 넘치는 랩핑으로 전달하고 있다. 리듬감 있는 비트와 재치 있는 가사, 여성 솔로가수 백아연의 목소리까지 조화롭게 합쳐진 ‘기분탓’이 반복되는 일상에 지쳐있는 사람들이나 자신감을 잃은 모든 이들에게 활력을 불어넣는 비타민 같은 음악이 되어주길 바래본다. 데뷔 이래 첫 번째 솔로싱글– 각별한 만큼 더욱 화려한 라인업! 데뷔 8년 만에 첫 솔로싱글인 만큼, 각고의 정성을 쏟았다. 프로듀싱, 노래, 랩 각 분야의 정상들이 ‘F/W’에 참여하며 힘을 보태 그 어디에서도 볼 수 없던 화려한 라인업이 완성됐다. 앨범 전체적으로는 슬리피가 하고 싶은 메시지를 가볍고 유쾌한 언어로 풀어냈지만, 그 정성의 무게만큼은 제법 묵직해 보이는 이유다. 히트 프로듀서이자 아티스트인 프라이머리가 전체 프로듀싱에 나선 타이틀 곡 ‘기분탓’과 수록곡 ‘이태원역 2번출구’는 귀에 쏙쏙 들어오면서도 개성 넘치는 슬리피의 매력을 극대화 시켰다. 특히 지난 5월 ‘이럴거면 그러지말지’로 각종 음원차트 정상을 차지한 여성 솔로보컬 백아연은 ‘기분탓’에 피쳐링으로 참여해 청아하면서도 맑은 목소리로 슬리피와 완벽한 조화를 이뤄냈다. ‘이태원역 2번출구’ 역시 Mnet ‘Show Me The Money 4’에서 당당하게 우승을 차지한 베이식이 피쳐링을 맡아 과거 힙합크루 ‘지기펠라즈’부터 끈끈한 우애를 이어오던 둘의 우정이 곡 전반에 진하게 스며들어 있다. 슬리피 알아보는 사람 모두 모여라! 요즘 대세의 ‘인기폭발’ 일상 타이틀 곡 ‘기분탓’ 뮤직비디오는 트렌디한 핫스팟이 즐비한 인천 송도, 사람들이 북적이는 서울 도심을 오가며 촬영했다. 최근 ‘대세’로 떠오른 슬리피답게 가는 곳마다 대중의 격한 환영이 이어졌으며, 슬리피 또한 이에 화답하듯 특유의 해맑은 미소를 선사하는 모습이 인상 깊다. 평소 슬리피와 두터운 친분을 자랑하는 신인 권오준 감독의 눈으로 바라본 그는 ‘연예인’이라기보다는 편한 ‘친구’에 가깝다. 환호하는 팬들을 향해 장난스럽게 사인을 해 주는 장면 역시 금의환향(錦衣還鄕)한 친구 같은 느낌이 드는 까닭은 우리가 이미 가식 없이 솔직한 슬리피의 매력에 푹 빠져있기 때문이 아닐까? 한 편의 시트콤을 보는 듯 영상 곳곳 ‘웃음 포인트’가 가득한 뮤직비디오는 타이틀 곡 ‘기분탓’뿐만 아니라 슬리피의 생애 첫 솔로앨범 ‘F/W’를 제대로 듣고, 보고, 즐길 수 있는 또 하나의 방법이 되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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