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마스테 - 첫번째싱글 (Namaste - 第一首单曲)

  • 语种:韩语
  • 发行时间:2012-10-26
  • 唱片公司:GENIE MUSIC
  • 类型:Single

简介

천주교 백석동 성당 청년회 소속 가톨릭 CCM밴드 나마스테 ‘나마스테’는 산스크리트어로 "당신에게 평안을"이란 뜻을 지닌 말로 창단 멤버인 김호준 마태오가 우연히 주보에 나온 책 소개 글을 보고서 정하게 되었다. 가톨릭 신앙과 닮아있는 이 구절은 밴드가 목표하는 평화와 화합의 전파를 잘 표현해주고 있다. 2003년 김형태 베드로와 김호준 마태오를 주축으로 멤버를 모아 ‘청년회 밤’공연으로 활동을 시작, 이후 백석동 성당 청년 정식 단체로 인준되며 매달 마지막 주에 밴드 미사 봉헌을 담당하게 된다. 2007년 제 8회 PBC 창작성가제를 통해 “함께”라는 곡으로 의정부교구 최초 본선 진출하여 이름을 알리기 시작하며 의정부 KYD 5,6지구 찬양콘서트, 한국 레지오마리에 창립50주년 기념행사, 1,2회 유 페스티벌 등 100여회 이상 가톨릭 축제와 미사, 연수 지원 및 10여회의 단독 정기공연 및 자선공연으로 봉사를 해왔다. 그리고 2012년 나마스테 창립 10주년을 맞아 그 동안의 활동을 바탕으로 새로운 밑그림을 구상하게 되었다. 새로운 찬양! 역동적이고 청년들안에 담겨있는 솔직한 이야기! 이러한 주제로 이 작은 멜로디는 탄생되었다. 타이틀과 동명인 첫 곡 “이 작은 멜로디”는 미들템포의 곡으로 차정모 바오로의 자전적인 고백이 담긴 랩을 위주로 만들어진 곡이다. 특히 후반부 랩과 기타의 솔로 보컬이 어우러져 벅찬 마음의 노래를 표현하였다. 두 번째 곡 “Shout the hope”은 업 템포의 곡으로 다채로운 리듬 패턴과 화려한 멜로디를 중심으로 희망에 대한 청년들의 외침을 격정적으로 표현하였다. 평생 음악공부를 해본 적도 없는 차정모 바오로(랩/보컬)는 다음과 같은 말을 하였다. “음악을 좋아하고 노래와 랩을 누구보다 즐기지만 저는 프로가 아닙니다. 그래서 주님 안에서 주님이 주신 재능으로 더 자유롭고 누구보다 열심히 뛰며 가슴 벅찰 수 있습니다.” 나마스테는 프로지향의 찬양 팀이 아니다. 그저 한 본당의 청년들일뿐이다. 그렇기 때문에 누구보다 용감하고 즐겁고 자유롭다. 나마스테의 음악은 주님 안에서 뛰어 놀았던 10년간 너무나도 커다란 긍정과 사랑의 에너지를 주신 주님께 바치는 우리의 외침이고 기도이다. 이번 싱글 앨범을 기점으로 수개월 단위로 싱글이 지속적으로 발표할 예정이다. 어느 때 보다 두렵고 어려운 청년의 한가운데에 서서 물러서거나 도망치지 않으며 신앙을 중심으로 평화와 사랑을 노래할 것이다. 그들의 새로운 10년의 시작을 주목 바란다.

[更多]
该歌手的其他专辑
举报反馈播放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