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우산 없는데, (我没有雨伞)

  • 语种:韩语
  • 发行时间:2014-06-17
  • 唱片公司:NHN BUGS
  • 类型:Single

简介

한 방울, 두 방울 톡톡 튀는 감미로운 설렘. '속눈썹'(Eyelashes)의 네 번째 싱글 [나 우산 없는데,] 비가 내리는 날, 우산을 숨긴 나에게 너는 설렘이다. 복잡하고 미묘한 그들의 관계에서 결코 빼놓을 수 없는 감정을 속눈썹이 노래한다. 도입부의 빗소리가 분위기를 환기시킨다. 이윽고 조용하게 들려오는 피아노, 그리고 보컬 김예슬의 청아한 목소리가 빗방울처럼 흐르며, 밴드의 연주와 함께 멜로디와 가사를 더욱 돋보이게 한다. 노래에 빠져 있다 보면 경쾌한 리듬과 차분한 멜로디보다도 한 소녀의 일기장 같은 귀여운 가사에 집중하게 될 것이다. 좋아하는 사람과 함께 있고 싶은 마음에 수줍은 듯, 가사 속 그녀의 행동은 듣는 우리마저 들뜨게 한다. 설렘의 작은 스토리를 그리는 속눈썹의 연주에 빠져보자. 01. 오늘의 날씨입니다. (Intro.) (Composed by 정현기 / Arranged by 정현기 A. Piano by 정현기) 봄이 지나가는 6월의 어느 날. 날씨 소식을 알리는 앵커의 말과 함께 시작되는 피아노의 선율이 뒤의 여운을 예고하듯, 이번 앨범 [나 우산 없는데,]를 소개하는 곡이다. 02. 나 우산 없는데, (Vocal by 김예슬) (Composed by 정현기 / Lyrics by 정현기, 김예슬 / Arranged by 정현기 Vocal by 김예슬 / Chorus by 정현기, 김예슬 E. Piano by 정현기 / E. Guitar by 조성익 / A. Guitar by 정영훈 Bass by 진현교 / Drum by 김성재) 이번 앨범의 타이틀 곡이다. 밴드의 풍부한 사운드와 객원 보컬 김예슬의 맑은 목소리가 조화를 이루며, 함께 나오는 감미로운 일렉트릭 기타가 그들을 감싸 안는 감성을 들려준다. 03. 나 우산 없는데, (Acoustic Ver) 어쿠스틱의 느낌으로 편곡한 곡이다. 오리지널 버전의 곡과는 상당히 다른 느낌이 있다. 밴드의 기타리스트 조성익과 홍대 인디밴드 '퍼플레티나'의 기타리스트 정영훈의 어쿠스틱 듀오 연주가 오리지널 곡과는 사뭇 다른, 발랄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특히 밴드의 드러머 김성재의 카혼 연주로 더해지는 리듬감이 어쿠스틱 편곡의 완성도를 높여준다.

[更多]
举报反馈播放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