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가 넘어가면 어김없이 켜지는 가로등을 보며 이런 생각을 했지요. “그래 우리 딸들 내가 언제나 비추고 있을께" 밤하늘의 별은 햇빛에 가리워 있을 뿐 언제나 하늘에 떠있는 거라고 하더군요. 한없이 작아진 나를 볼 때.. 눈물만 가득한 어느 밤.. 아니 언제라도 “그래 우리 딸들 내가 언제나 비추고 있을께" 라고 든든하게 말해줄 가로등 같은 아빠가 되고 싶어요. https://www.youtube.com/channel/UCePSDCvTDd631R1FL0HEqYw Youtube : [음악공방 하루]를 검색하시면 노래를 만든 과정이 담겨있습니다. [Credit] 작사 : 김병화 작곡 : 김병화 편곡 : 김병화, 고진수 Keyboard : 고진수 Producer : 김병화 녹음 : 강병훈(at 여주대학교 실용음악과 스튜디오) 믹싱/마스터링 : 강병훈(at 여주대학교 실용음악과 스튜디오) 앨범아트 : 이정환(지구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