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minisce

  • 语种:韩语
  • 发行时间:2013-11-11
  • 唱片公司:PlayM Entertainment
  • 类型:Single

简介

허각 1st Digital Mini Album [Reminisce] 2013년 가을, 허각이 노래하는 사랑의 향기로 가득 채우다. 지난 8월 디지털 싱글 ‘넌 내꺼라는걸’로 음원 강자로서의 위엄을 드러냈던 허각이 디지털 미니 앨범 [Reminisce]로 돌아왔다. 타이틀 곡 ‘향기만 남아’를 비롯하여 ‘오늘만은 말할게’, ‘사랑했다’, ‘향기만 남아’ 인스트루멘탈에 이르기까지 총 4곡으로 구성된 이번 앨범은 대한민국 최고의 작가진이 의기 투합하여 허각 고유의 색깔을 극대화시켰다. 허각은 이번 앨범에서 헤어짐, 추억, 고백이라는 서로 다른 감정의 곡들을 자유자재로 넘나들면서 기존보다 넓고 깊어진 음악적 스펙트럼을 자랑한다. 더불어 가을을 지나 겨울로 넘어가는 계절과 어울리는 곡들로 채워져 듣는 이들의 감성을 자극할 명반으로 기억될 것이다. 타이틀 곡 ‘향기만 남아’는 허각의 전작 ‘Hello’를 통해 이미 호흡을 함께한 작곡가 라도의 작품으로, 쓸쓸함과 짙은 감정의 호소력, 그리고 감각적인 멜로디 라인이 돋보이는 곡이다. 슬픈 멜로디에 모던한 편곡이 더해진 ‘향기만 남아’는 리스너들의 기억속에 깊게 자리할 명품 발라드의 탄생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사랑했다’는 프로듀서 투영(2Young)의 곡으로 허각의 목소리와 따뜻한 멜로디가 완벽한 하모니를 이루어 헤어진 연인을 잊지 못하고 그리워하는 모습을 잘 보여주는 곡이다. 감미로운 멜로디에 겨울 바다와 같은 쓸쓸함을 가사로 표현하였고 하모니카 사운드로 곡을 더욱 감성적으로 풀어내었다. 풀 밴드 느낌의 어쿠스틱 발라드 곡으로 물 흐르듯 이어지는 구성이 매력적인 곡 ‘오늘만은 말할게’는 ‘죽고싶단 말밖에’, ‘모노드라마’, ‘사랑하고 싶어서’ 등 이미 허각과 다수의 작품을 함께한 범이 낭이 작곡가 콤비의 곡으로 오래 전부터 기다려왔던 연인에게 사랑을 고백하는 프로포즈 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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