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66호 가수 - 동경소녀 ‘어쩌면 우리는 스스로 동경의 굴레에서 빠져나오지 않는 게 아닐까?’ 동경의 굴레에서 벗어나고 싶었다. 화자는 대상을 향해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미련과 애수를 소리쳐 본다. 원곡이 주는 경쾌한 이미지를 처절한 마지막 외침으로써 새롭게 해석한 곡. 2. 49호 가수 - 넌 쉽게 말했지만 사람의 표정을 통해 무언 갈 직감할 수 있는 순간이 분명 있다고 생각합니다. 온데간데없이 사라진 미소와 서늘한 눈빛은 서서히 나를 끝으로 밀어내고 있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Credits] Executive - SLL, Music Farm Production - Studio SLAM Music Management Agency - Major7 E&M 음악감독 - 권태은 Mixing - 강해구 at Lunchsong Studio 1. 66호 가수 - 동경소녀 Lyrics by 허승경 Composed by 김광진 Arranged by 강버터(Kang Butter), 66호 가수 A.Guitar 66호 가수 E.Guitar 최우석 Piano 강버터(Kang Butter) Drum 강버터(Kang Butter) Bass 강버터(Kang Butter) 2. 49호 가수 - 넌 쉽게 말했지만 Lyrics by 윤상 Composed by 윤상 Arranged by 49호 가수 A.Guitar 49호 가수 Piano 송하균 E.Guitar 임대운 Bass 김현규 Drum 49호 가수, 임대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