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숨 (叹息)

  • 语种:韩语
  • 发行时间:2011-08-05
  • 唱片公司:Mirrorball Music
  • 类型:EP

简介

Devil_E_So_Marko (데빌이소마르코) 요즘의 우리는 한 숨 쉴 새 없이 바쁘다. 뭐가 그리 치열한지 다 경쟁이다. 사람에 치이고, 돈에 치이고, 한숨만 나오고... 바쁘게 돌아가는 세상 속 바쁘게 지내는 사람들에게 `데빌이소마르코`는 한 숨 쉬고 가라 말한다. 괜찮으니 쉬고 가라고, 땅만 보며 걷지 말고 가끔 하늘도 보라고, 콧노래를 불러 보라고, 가끔은 뛰지 말고 느리게 걸어보라고, 늘 무심코 지나가던 길에 핀 꽃 한 송이, 풀잎 하나에도 신경 써주라고. 느린 리듬, 느린 멜로디, 느린 숨 천천히, 천천히, 천천히, 그렇게, 그렇게, 별빛이 하나 두울 사라질 무렵에 아직 해는 뜨지 않은 촉촉한 구름이 내려앉은 허리가 굽은 길을 걷네, 걷네 -꿈꾸는 소녀 中 나무 한 그루 외로이 외로이 그 아래서 나는, 난 눈을 감는다 - 낮잠 中 제주도 출신 남녀 혼성 어쿠스틱 밴드. 자연을 노래하고, 우리네 살아가는 이야기를 노래하는 데빌이소마르코. DM케이스로 제작된 이번 앨범은 `데빌이소마르코`가 직접 디자인하였다. 소소하지만 소소하지 않은, 쓸쓸하지만 쓸쓸하지 않은, 나의 이야기, 너의 이야기, 우리의 이야기, `데빌이소마르코`의 이야기 [ 한 숨 ] 나에게, 너에게, 우리에게 말한다. `한 숨 쉬고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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