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801

  • 语种:韩语
  • 发行时间:2019-03-11
  • 唱片公司:Cube Entertainment

简介

누군가의 ‘별’이 될, ‘별’처럼 빛나는 두 청춘의 콜라보레이션! 화제의 CUBE NEW UNIT! ‘우석X관린’의 첫 번째 미니 앨범 [9801] 지난해 역주행의 신화 ‘빛나리’와 재치 있는 작사와 중독성 강한 훅으로 인기를 끈 ‘청개구리’로 활동한 자체 제작돌 ‘펜타곤’의 래퍼 우석과 그 누구보다 바쁜 한 해를 보내고 첫 솔로 활동을 시작한 ‘라이관린’이 CUBE의 새로운 유닛으로 만나 비주얼뿐만 아니라 완벽한 음악적 케미스트리를 선보인다. 멤버 공개부터 뜨거운 화제를 모았던 우석X관린의 첫 번째 미니앨범은 두 사람이 태어난 연도인 ‘1998’과 ‘2001’을 합친 앨범명 [9801]에서도 볼 수 있듯 두 멤버의 높은 음악적 시너지와 앞으로의 성장 가능성을 여과 없이 보여준다. 이번 미니 앨범 [9801]의 타이틀곡 ‘별짓’은 ‘스타’라는 뜻과 ‘태어나서 별짓을 다 해본다’라는 두 가지의 뜻을 담고 있는 힙합 R&B 트랙이다. 이른 나이에 많은 사람들이 쉽게 경험해보지 못할 일들을 겪으며 힘에 부칠 때도 있지만 결국 별처럼 빛나게 될 나 자신이 자랑스럽다는 두 사람의 자전적 이야기를 유쾌하게 담아냈다. 특히 ‘별’이라는 단어를 ‘별짓을 다 해’, ‘별 꼴이야’, ‘별미야’와 같이 위트 있게 활용해 두 사람의 매력이 한층 더 빛을 발한다. 두 번째 트랙 ‘Hypey (Feat. Jackson Wang)’은 라이관린의 솔로 곡으로 GOT7의 멤버 잭슨이 피처링뿐만 아니라 작곡가 BOYTOY, Youngsky와 함께 직접 프로듀싱을 맡아 곡의 완성도를 배가 시켰다. 특히 ‘에너지를 힘 있게 방출하다’라는 뜻의 곡명만큼이나 강렬하고 세련된 트랩 비트가 귀를 사로잡음과 동시에 묘한 중독성을 일으킨다. 비트에 녹아 드는 파워풀하고 속도감 있는 래핑을 통해 두 사람의 음악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느낄 수 있다. 세 번째 트랙 ‘Always Difficult Always Beautiful’은 멤버 우석을 위해 펜타곤의 멤버 키노와 현재 신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작곡가 네이슨이 지원사격에 나섰다. 영국 드라마 [블랙 미러] 시즌 3 - ‘산 주니페로’ 편에서 영감을 받아 만들어진 이 곡은 삶을 살아가며 많은 것들에 지쳐있는 이들과 거울 속 지친 자신에게 전하는 메시지와도 같은 곡이다. 힘들었던 만큼 더욱 아름다운 순간이 찾아올 것이라는 희망적인 가사 속에는 청춘의 중심에 서있는 동갑내기 우석과 키노가 삶을 바라보는 시각을 그려냈다. 네 번째 트랙 ‘Good Feeling’은 최정상에 있던 아이돌 그룹의 멤버, 그리고 한 청년의 라이관린으로서 지난 2년간 거대한 경험을 통해 느끼고 얻은 것들을 라이관린의 시선으로 풀어낸 Psychedelic Trap 장르의 힙합 트랙이다. 워너원의 ‘NEVER’ 때부터 줄곧 호흡을 맞춰왔던 프로듀서 Flow Blow가 프로듀싱을 맡은 이 곡은 2절부터 반전되는 곡 진행이 돋보이며, 실험적이지만 중독성 있는 훅의 조합이 인상적이다. 누가 뭐라 하든 즐거운 마음으로 본인의 부족함을 채워나가며 새 출발과 더 행복한 미래를 맞이할 것이라는 라이관린의 음악적 포부와 긍정적인 에너지를 보여준다. 마지막 트랙 ‘DOMINO’는 우석의 자작곡으로 넘어지고 다시 세워지는 것을 반복하는 도미노를 삶에 빗대어 표현했다. 실패를 겪으며 쓰러지기도 하지만 다시 일어나 도전하겠다는 강한 의지가 담긴 곡으로, 투박한 느낌의 비트 위 감성을 자극하는 기타 사운드와 우석의 거친 목소리가 더해져 우석의 진심 어린 마음을 담은 트랙이 완성되었다. 닮은 듯 또 다른 두 사람의 음악적 성장을 느낄 수 있는 우석X관린의 미니 앨범 [9801]은 단순한 유닛 활동이 아닌 각자의 자리에서 벗어나 새로운 도전과 꿈을 그려낸 ‘청춘’같은 앨범으로, 우석, 라이관린 두 사람의 아티스트로서의 잠재력을 입증할 수 있는 첫 발돋움이 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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