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마를 보았다 OST (看见恶魔 OST)

  • 语种:纯音乐
  • 发行时间:2010-09-02
  • 唱片公司:GENIE MUSIC
  • 类型:录音室专辑

简介

2010 최고의 화제작! <악마를 보았다> OST 발매 김지운, 이병헌, 최민식 그리고 모그(MOWG) 김지운, 이병헌, 최민식의 조합만으로도 평단과 관객의 기대를 모았던 영화 <악마를 보았다>. 개봉 전 제한상영가 논란 등 여러 우여곡절도 많았지만, 개봉 후 김지운 감독의 연출력에 이병헌, 최민식 두 배우의 폭발적인 연기력이 가세해 호평을 받고 있다. 음악에 대한 관심 또한 이어지고 있다. 웅장한 오케스트라와 서정적인 피아노 선율을 자유자재로 오가며 때로는 수현(이병헌 분)과 경철(최민식 분)의 날카로운 대립을 표현하기도 하고, 때로는 극 중 인물들의 감정을 극으로 끌어 올리는 등 관객들이 더욱 영화에 몰입하게 하는 역할을 충실히 해낸 음악들에 네티즌들은 여러 리뷰에서 OST에 대한 관심을 표했다. 음악감독 모그(MOWG)는 2005년 한국대중음악상을 수상한 뮤지션으로, 그간 4장의 앨범을 내며 국내 음악팬들을 만나왔다. 그 앨범들을 통해 째즈 베이시스트로서의 면모를 보여왔기에, 웅장한 오케스트라와 서정적 피아노 등으로 이루어진 이번 앨범은 그의 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유감없이 보여주는 앨범이라 할 수 있다. 보사노바, 오케스트라, 피아노 발라드 등의 다양한 음악으로 채워진 <악마를 보았다> OST는 영화를 통해 그의 음악을 처음 접한 관객, 그리고 그간 그의 앨범을 통해 그의 음악을 접했던 음악팬들 모두에게 신선한 충격으로 다가올 앨범이다. 장르를 넘나드는 다양한 음악, 영화의 감동을 재현하는 <악마를 보았다> OST 총 26개 트랙으로 영화로부터 선곡된 <악마를 보았다> OST는 오케스트라, 피아노 발라드 등 다양한 음악 외에도 영화 Dialog를 삽입하여 색다른 재미를 준다. 영화 초반부에 등장하여 영화의 전체적 색깔을 보여주는 'Devil's Bossa'는 쓸쓸한 기타 멜로디에 포근한 스트링이 더해진 보사노바 곡이다. 등장인물이 아직 나오지 않은 상태임에도 눈오는 화면과 어우러져 묘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River of Death'는 개천에서 주연의 시신이 발견되는 씬에 나오던 웅장한 오케스트라 곡이다. 시신을 수색하는 개천 전체의 규모감과 시신이 발견되는 순간의 긴장감, 장반장(전국환 분)과 수현이 아버지와 약혼자로써 주연을 지키지 못했다는 슬픔 그 어느 하나도 놓치지 않고 Full Orchestra로 표현하여 백미로 꼽히는 음악이다. 'Soohyun's Theme'는 약혼자를 잃은 슬픔과 복수를 표현하는 장례식씬에 삽입된 음악이다. 피아노로 시작하여 마침내는 브라스와 팀파니로 웅장하게 마무리되면서 앞으로 전개될 수현의 복수심을 표현한다. 장례식장에서 이미 세상을 떠난 주연에게 약속을 하는 수현의 나레이션은 이 곡 바로 전 트랙에 삽입되어 듣는 이로 하여금 자연스럽게 장례식씬을 되새긴다. 이 영화의 메인테마인 'I Saw the Devil(Main Theme)'은 극 중에서 수현과 경철이 마지막 대결로 치닫는 과정에서 수현의 경철에 대한 끝을 알 수 없는 증오심과 마침내는 그녀의 가족조차 지키지 못했다는 슬픔을 담았다. 비장한 느낌의 Orchestral Percussion위에 슬픈 스트링 선율이 그러한 수현의 심정을 대변한다. 마지막으로 수록된 곡 '사랑하고 싶어'는 극 중 초반 수현이 주연에게 전화로 불러주는 노래로, OST에서는 마지막에 수록되어 듣는 이에게 더욱 깊은 여운을 준다. 이 노래는 음악감독인 모그(MOWG)의 오랜 음악선배로서 작곡가인 박광현이 특별히 이번 프로젝트를 위해 직접 그의 목소리로 불러 색다른 느낌을 준다. 이 외에도 'Killer Jam', 'Murder', 'Revenge' 등 영화에 삽입된 곡들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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