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MPLEX

  • 语种:韩语
  • 发行时间:2014-02-20
  • 唱片公司:Kakao Entertainment Corp.
  • 类型:EP

简介

할 만큼 감성을 자극하는 감미로운 곡이다. 이 곡은 반복되는 뮤직박스를 모티브로 만든 곡으로 첼로, 브라스, 어쿠스틱 기타가 훌륭하게 조화를 이루어 감성을 자극한다. 보컬리스트로서 개코의 애절한 보이스는 누구나 마음속 깊이 간직하고 있는 첫사랑의 기억을 끄집어내는 매개체 역할을 한다. 이번 타이틀곡은 뮤직비디오가 없다. 곡 설명에서 언급 했듯, 각자 간직하고 있는 첫사랑의 기억을 더듬으면서 들으면, 아련하고 애절한 감성이 곡의 집중도를 더 높일 수 있기 때문이다. 앨범의 인트로 트랙인 ‘보니까'는 톱밥의 순탄치 않았던 10여 년의 음악인생을 설명하는 자조적인 가사가 감동적인 곡이다. 비바람을 가르는 발자국 소리에 맞춰 비트가 시작되며 몽골 전통음악인 흐미를 중간중간에 삽입해 독특하고 몽환적인 분위기를 만들어 내었다. 흐미(후미, 회메이, Khoomei)는 배와 가슴, 목, 심지어는 머리까지 사용하여 발성하는 몽골인 특유의 전통 음악이다. 엔틱한 오르간 소리와 세련된 어쿠스틱 피아노의 조화, 흐미까지 합쳐져 독특한 분위기를 만들어낸다. 세번째 곡인 ’Marie‘는 변해가는 연인을 향한 사랑이 점차 집착으로 변해가는 모습을 그렸다.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권태로운 연인들을 보고 영감을 얻어 만든 곡으로, 훅에서 반복되는 ‘Marie’는 여자의 이름이 될 수도 있고 ‘내 말이’에서 ‘말이’가 될 수도 있다. 거친 일렉키타와 날카로운 시타가 서로 대조를 이뤄서 긴장감을 고조시키며, 아시아 최고의 턴테이블리스트 DJ Friz의 스크레치가 돋보이는 곡으로. 최자의 거친 보이스와 애절함이 남자의 격앙된 심리상태를 잘 표현하였다. 앨범 자켓 또한 전에 발매 된 싱글 앨범 ‘PLEX’에서 더욱 발전시켜 톱밥의 얼굴을 더욱 형상화 하였다. 앞서 작업한 아트디렉터 김대홍과 일러스트레이터 ELCAT(양승민)의 합작품이다. 톱밥은 이번 솔로 앨범을 시작으로 그 동안 야심 차게 준비해 온 프로젝트들을 하나씩 보여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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