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宥娜的街》（유나의 거리），为韩国JTBC自2014年5月19日起播出的月火迷你连续剧，讲述了一名超级善良的小伙子搬进聚集性别、年龄、职业、性格各不相同的人们，甚至有前职业小偷的大杂院后，说明他们治愈内心伤痛的故事。 20년 만에 돌아온 현대판 서울의 달, JTBC 웰메이드 드라마 “유나의 거리” 두 번째 OST ‘윈터플레이’ 혜원의 “함정” 국내 최고 시청률 48.7%를 자랑하는 국민드라마 ‘서울의 달’을 모티브하여 화제를 모으고 있는 드라마 “유나의 거리”는 환상의 콤비 임태우 감독과 김운경 작가의 ‘진짜 사람 사는 이야기’로 소시민의 애환이 담긴 따뜻한 내용과 개성 넘치는 연기파 배우들의 맹활약 속에 회차가 거듭될수록 시청자들에 많은 주목을 이끌고 있다. “유나의 거리” 두 번째 OST “함정”은 한류드라마 음악의 대표 지평권 음악감독이 작곡/작사를, 김범수, 플라이 투 더 스카이 (Fly To The Sky)등의 앨범에 참여한 히트 작사가 김민지가 공동 작사를 맡은 곡으로 팝, 소울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소화하며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팝 재즈밴드 ‘윈터플레이’의 혜원이 가창으로 참여하였다. 이 곡은 주인공 유나 (김옥빈 분)의 메인테마 곡으로, 드라마 속 유나의 거칠면서도 따스한 내면의 캐릭터와 혜원의 고혹적이면서도 꾸밈없는 보이스가 드라마 장면에서 매력적인 케미를 완성시키고 있다. 특히, 방송에 나오자 마자 시청자와 인터넷 누리꾼들 사이에서 이 곡의 가사가 주는 메시지가 크게 화제가 되기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