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Marchen

  • 语种:纯音乐
  • 发行时间:2016-07-19
  • 唱片公司:EnableFind
  • 类型:录音室专辑

简介

세레노, 그의 곡들을 살펴보면 대게 밝은 분위기의 곡들이 많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마지막 순간에도 춤을 추고, 밤에 별과 이야기하고, 달에게 인사를 건내고, 행복한 바람이 부는, 그런 이미지들이다. 그가 이러한 느낌의 곡들을 많이 쓰는 이유는, 그의 모토가 '행복'이기 때문이다. 그는 항상 이 단어를 염두해두며 곡을 쓴다고 한다. 자신의 행복을 위해, 그리고 이 음악을 들어줄 누군가를 위해. 이것이 그의 음악을 이루고 있는 근간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런 따뜻한 마음으로 곡을 하나씩 쌓아오던 그가 드디어 정규앨범으로 다시 찾아오게 되었다. 1번부터 12번트랙은 기존에 싱글로 발표가 된 피아노 솔로 곡들이지만, 리마스터링 작업으로 기존 곡과 아주 큰 차이는 아니지만 좀 더 깔끔한 소리를 들을 수 있을 것이다. 나머지 13번부터 17번트랙은 피아노퓨전곡으로 기존에 비공식적으로 발표된 곡들을 다시금 새롭게 들을 수 있게끔 가다듬어 내놓았다. 그 중에서도 13번, 14번 트랙의 'Happy Breeze'와 '그날의 하늘'은 영화음악계에서 활발히 활동하고있는 '베닉스(Benicx)'가 편곡에 참여하여 기존의 감성은 보유한 채, 보다 더 웅장하고 활기찬 곡으로 재탄생되었다. 15번, 16번 트랙의 '여름바람전선'과 'Rainy Summer'는 더운 여름의 열기에 지친 사람들의 이마에 시원한 바람과 비가 되어줄 것이다. 마지막 17번 트랙, '별하늘의 회선곡'은 마치 별들이 수놓은 밤하늘을 걷는 듯한 기분이 드는, 아주 상쾌한 곡이 되어줄 것이다. '모두를 위한 음악을 하진 않습니다. 오히려, 단 한사람을 위한 음악을 할 때가 많아요. 하지만, 그 한사람이 당신이었으면 좋겠습니다.' - 세레노(Sereno)

[更多]
举报反馈播放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