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곡은 싱어송라이터 우미나가 살아가고 싶은 그 삶에 대해서 말한다. (작사,작곡 우미나) 우리는 늘 존재에 대해 질문을 하곤 한다. “나는 어떤 존재인가?” 그 질문에 ‘우미나’는 “나그네” 라 대답하였고 그 “나그네”의 삶을 이번 싱글을 통해 풀어간다. 그저 사랑하며 용서하는 것, 그리고 그것이 주님께서 이 땅에 살아가는 모습 바로 나그네의 삶이다. 이번 싱글 2집은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하는 ‘주대건’ 피디가 프로듀서로 참여하여 곡의 메시지 본질과 가수만이 가지고 있는 특별한 감성을 ‘나그네’곡과 어울러져 잘 표현해주었다. 이 곡을 통해 ‘우미나’는 서로 사랑하고 용서하며 함께 본향 집을 바라보며 좁은 길을 걸어가고자 하는 마음을 담길 원했다. 또한 이 땅의 삶 가운데 욕심 부리지 말며 주님을 소망하자라는 강한 메시지를 내포하였다. 아티스트 소개 글 : 단 한분의 청중 예수님만을 찬양하고 이야기하는 찬양사역자 우미나. 이 땅에 섬기러 오신 예수님의 발자취를 따라가 구멍 난 가슴들과 보지 못하는 눈들에게 다시금 날개를 달아주기 위해 오늘도 낮은 자리를 찾아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