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세윤, 뮤지의 그룹 UV, 그들이 JYP와 함께 돌아왔다!!! ‘UV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는 천재 뮤지션 UV(유세윤, 뮤지)가 돌아왔다. ‘UV’는 지난해 정규 1집 [Do you wanna be COOl?]을 발표, '집행유애', 'MOM' 등의 히트곡을 양산하면서 우리나라 힙합 음악계에 신선한 충격을 던져줬다. 새 앨범을 낼 때마다 현실성 있는 가사와 재미있는 뮤직비디오로 각종 온라인 음원 차트 및 동영상 순위를 휩쓸면서 온갖 신조어와 다양한 화제를 불러 일으키며 세간의 주목을 받아 온 UV. 80년대 디스코 뮤직으로 무장한 그들의 위트 넘치는 가사의 ‘이태원 프리덤’과 함께 올 봄을 맞이해보자. ******JYP의 콜라보 이태원 프리덤******* ‘UV’의 뮤직비디오에서 항상 기대했던 다른 가수들과의 ‘콜라보’가 드디어 성사되었다. 그것도 바로 국내최고의 프로듀서이자 가수 ‘JYP’ 와 말이다. 술자리에서 농담으로 시작된 이야기가 앨범으로 나왔다는 그들의 말처럼 이번 싱글 앨범은 말그대로 즐거움이 가득하다 80년대 디스코 뮤직비디오 ‘쿨 하지못해 미안해’, ‘집행유애’ 가 90년대를 풍자한 뮤직 비디오였다면, 이번 ‘이태원 프리덤’은 80년대풍의 디스코 느낌이 담겨져 있다. ‘London boyz’의 ‘harlem desire’를 보고 영감을 받아 찍었다는 이번 뮤직비디오에선 ‘UV’와 ‘JYP’는 이태원의 거리를 미니어처로 만든 세트장과 실제 이태원 거리를 누비며 시민들과 춤을 추는 장면까지 볼거리로 가득 찬 ‘이태원 프리덤’ 뮤직 비디오를 즐겨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