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할개' 프로젝트는 급증하는 유기견에 대한 문제를 이슈화하여 유기견 발생을 최소화하고 반려견과 견주의 교육을 통해 각종 반려견 사고를 예방하는데 목표를 두는 사회공헌 프로젝트이며, '함께할개'의 음원 및 CD 판매수익은 전액 기부되어 도움이 필요한 유기견이 있는 곳에 사용된다. ‘함께할개’ 프로젝트의 세 번째 주자는 보그맘, 혼술남녀, 별난 가족 등 OST에서 두각을 보이는 아리밴드의 보컬 ‘아리’와 '함께할개' 프로젝트의 음악감독 이자 015B의 객원보컬, 레드플러스 '조성민'이 호흡을 맞추었다. ‘반할만 해’는 반려견과 함께 보내는 시간들을 연애의 설렘과 두근거림으로 담아내었으며, 봄의 계절이 묻어나는 곡이다. 드라마 OST 계를 휩쓸고 있는 퍼니제이 사단의 이종수 대표와 주승훈, 나병수가 작사 작곡 편곡을 하며 합작한 곡으로 어쿠스틱한 사운드를 중심으로 감미로운 보컬이 아름다운 조화를 보여준다. 사랑의 시작점에 서있는 마음이 이 계절의 온도와 맞물리며 그 감정들은 싹을 피운다. 그 순간에 ‘아리’와 ‘조성민’의 목소리는 우리를 그 시간에 함께 머무르게 해준다. 그렇게 또 설렘을 느낀다. 본 프로젝트는 사단법인 ‘유기견 없는 도시’와 함께합니다. Composed by 이종수, 주승훈, 나병수 Lyrics by 이종수, 주승훈, 나병수 Arranged by 이종수, 주승훈, 나병수 Piano by 나병수 Guitar by 나병수 Recorded by 김영식 at Mojo Sound Mixed by 김영식 Mastered by 김영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