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훈이 전하는 두근거리는 연애의 시작이야기. 2012년 초여름 SG워너비의 이석훈이 솔로로 돌아왔다. 약 2년간의 공백 기간을 깬 이석훈이 국내 탑 프로듀서 Y.BIRD와 손을 잡고 이 계절에 딱 맞는 달콤한 노래 “연애의 시작”을 들고 솔로 이석훈으로서 새 출발을 선언한다! SG 워너비 멤버이며 솔로로서도 국내 최고의 보컬리스트 중 하나로 인정받는 가수 이석훈이 성시경, 박효신, 서인국 등 명품 보컬리스트의 산실로도 유명한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를 튼 후 첫 싱글이 발매된다. 이번 앨범 ‘Y.BIRD from Jellyfish Island’는 국내 탑 작곡가인 황세준 프로듀서를 주축으로 이루어진 프로젝트 기획앨범으로, 가수 이석훈이 그 첫 주자로 참여하게 된 것. 발라드가수 이석훈의 변신. 상큼하고 달콤한 기분 좋은 곡 타이틀 곡인 ‘연애의 시작’은 기존 이석훈이 가진 묵직하고 부드러운 발라드 가수의 이미지를 완전히 벗어 던진 곡으로, 마치 초여름의 상큼함과 첫눈에 반할 만한 이성을 만난 것과 같은 두근거림이 잘 표현된 올여름 최고의 러브송 & 프러포즈 송이다. 곡 시작부터 나오는 이석훈의 설레는 멘트와 자신의 이상형을 처음 만났을 때의 반응을 그린 독특한 가사가 어쿠스틱한 기타사운드와 잘 조화된 셔플리듬의 곡으로, 요즘같이 맑고 화창한 날씨에 딱 어울릴만한 기분 좋고 따뜻한 느낌을 잘 나타냈다. 또한, 성시경의 ‘오 나의 여신님’, ‘우린 제법 잘 어울려요’, 주얼리의 ‘니가 참 좋아’ 등 독특하고 재미있는 가사로 주목 받았던 가수 겸 작곡가 심현보가 작사로 참여, 마음에 드는 여자에게 처음으로 다가가는 설렘이 익살맞게 표현되어, 가사만으로도 귀엽고 발랄함을 느낄 수 있는 곡으로 완성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