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X, 첫 미니 앨범 ‘가슴이 차가운 남자’ 1월 25일 발매! TRAX가 오는 25일 첫 미니 앨범 ‘가슴이 차가운 남자’를 발표하고 새롭게 컴백한다. TRAX는 그동안 프로젝트 밴드 ‘TRAX+Air’를 결성하고 SBS 수목드라마 ‘태양을 삼켜라’ OST에 참여하기도 했으며, 정모는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 ‘오빠밴드’를 통해, 제이는 MBC 드라마넷에서 방영된 드라마 ‘하자전담반 제로’를 통해 새로운 모습을 선보여 시청자들의 많은 관심을 얻은 바 있다. 이번에 선보이는 미니 앨범 ‘가슴이 차가운 남자’는 지난 2006년 7월 발매된 첫 정규 앨범 ‘초우’ 이후 약 3년 6개월 만에 발표하는 TRAX의 새 음반으로, 멤버들이 직접 곡작업에 참여하는 등 TRAX만의 색깔을 담기 위해 심혈을 기울여 작업, 한층 세련되고 완성도 높은 TRAX의 음악을 만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정모 작곡, 제이 작사 두 멤버의 감성을 담은 타이틀 곡 ‘가슴이 차가운 남자’ 타이틀 곡 ‘가슴이 차가운 남자’는 이별을 경험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만한 애절한 멜로디와 가사가 돋보이는 곡으로, 헤어진 연인과 재회하지만 서로를 위해 다시 이별할 수 밖에 없는 슬픈 현실을 담았다. 특히 멤버 정모가 작곡과 편곡을, 제이가 작사를 담당해 두 사람의 감성과 완벽한 호흡을 만날 수 있다. 또한 정모가 작곡하고 휘성이 작사한 ‘치유’는 떠나버린 그녀를 잊지 못해 집착이라는 걸 알면서도 잘못된 사랑에 폐인이 되어버린 한 남자의 마음을 표현했으며, SHINee 멤버 Key의 감각적인 랩이 더해져 TRAX의 새로운 음악 색깔을 느낄 수 있다. 더불어 메이저 락 발라드곡 ‘끝나지 않은 이야기’는 24인조 현악기의 화려한 세션과 따뜻한 느낌의 어쿠스틱 피아노 사운드, 호소력 짙은 제이의 보컬이 조화를 이뤄, 사랑하는 사람을 떠나 보내지 못하는 한 남자의 마음을 그대로 전달하기에 충분하다. 이 밖에도 이번 앨범에는 세련되면서도 보다 남자다워진 TRAX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One Night’, T-MAX의 신민철이 작사, 작곡에 참여해 연인을 잃은 슬픔과 괴로움을 담은 ‘송인’, 자연스러운 기타 연주와 풍부한 코러스 음색이 어우러진 이지리스닝풍의 R&B 발라드 곡 ‘아직은 나’ 등 TRAX의 감성을 담은 총 6곡이 수록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