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NE VIEWS

  • 语种:韩语
  • 发行时间:2017-10-11
  • 唱片公司:了子音乐
  • 类型:录音室专辑

简介

아홉가지의 시선으로 만든 아홉가지 이야기 [NINE VIEWS] 오랜 언더그라운드 활동의 경험으로 솔로 앨범을 발표한 HANJI의 이번 앨범은 지금까지의 활동과 경험을 토대로 만들어진 이야기가 담긴 앨범이다. 강렬한 얼터너티브 하드락 사운드를 중심으로 서정석인 멜로디의 발라드 까지 아티스트 본인의 다양한 음악적 세계를 담았다. 유년 시절부터 사회에 나와 경험하고 바라본 여러가지 시선들을 바탕으로 비유적이고 은유적인 가사로 표현한 이번 앨범은 아티스트 본인 뿐만이 아니라 일반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힘들어하고 아파하며 겪는 인간관계, 개개인의 가치관, 홀로서기, 이별 등의 이야기들이기 때문에 많은 이들이 공감할 수 있는 내용이다. 특히나 주목해야 할 점은 이번 앨범은 아티스트 HANJI가 모든 악기를 직접 연주하고 노래하고 믹싱까지 했다는 사실이다. 작사 작곡 뿐만이 아니라 모든 악기를 직접 연주하고 녹음 했다는 것은 그만큼 HANJI가 표현하고자 하는 세계관과 음악 스타일이 확연히 묻어나는 곡들이 살아 숨쉬는 앨범이라고 할 수 있다. 앨범 타이틀 [NINE VIEWS]의 "9" 라는 숫자의 의미는, 두자릿수 10으로 넘어가기 전의 9라는 숫이기도 하다. 아슬아슬한 한계까지 도달했을때 그 한계를 뛰어 넘어 더욱 앞으로 나아가고 싶은 의지가 담긴 타이틀이라고 한다. 아홉개의 시선이 세상에 울려퍼진 후 HANJI의 열번째의 이야기가 궁금해진다. 1. Mud Fight 앨범의 인트로 트랙으로서 짧고 강하다. 쉽게 설명하자면 정말 진흙탕 싸움이다. 엎치락뒤치락 하며 미디엄템포에서 하이템포로의 변화가 이 곡의 특징이다. Ready? Fight! 2. Throw the Shadow [NINE VIEWS]의 타이틀곡으로서 심플하면서도 하드한 기타리프를 중심으로 전개되는 미디엄 템포의 곡. 모든것에 지쳐 포기하고 싶은 감정을 표현한 곡이다. "이제 다 필요없으니 늦기전에 천국에 데려가 줘" 3. Drink&Die 모터헤드,메탈리카 스타일의 헤비메탈 넘버. 강렬하게 달리는 비트와 기타리프가 특징이다. 곡명과 같이 알코올 중독에 관한 이야기를 가사로 담았다. 4. Blind Man 슬로우 템포의 트윈기타가 특징인 이 곡은 도입부의 베이스 리프와 전체적인 악기들의 약속된 플레이가 인상적이다. 허례허식, 외모지상주의, 과도한 sns 사용 등 진실 보다는 겉으로 보여지는 것들이 중요시 되는 현 사회적 특징에 대한 가사를 담고 있다. 5. Walk Alone 미디엄 템포에 멜로디컬한 기타 리프로 진행을 바탕으로 심플하고 서정적인 피아노 멜로디가 인상적인 이 곡은 곡명과 같이 헤어짐, 홀로서기, 그로 인한 그리움의 감정을 표현했다. 6. RISE 비피엠 190의 빠르게 달리는 비트 위에 서로 싸우는 듯한 트윈 기타와 베이스, 후렴 파트의 샤우팅 코러스가 특징이다. 그저 가만히 있지말고 너의 소중한 것을 쟁취하려면 일어나서 싸워봐 라는 내용의 가사. HANJI의 자기비판의 곡이기도 하다. 7. Wall 6/8 비트위에 서정적이고 몽롱한 기타 사운드, 후반부로 갈수록 조금씩 템포가 올라가며 기승전결이 확실히 느껴지는 곡이다. 후반부의 코러스는 HANJI와 지인들이 함께 코러스를 녹음하여 풍부한 코러스를 만들어 냈다. 인간이 벽에 부딪쳐 좌절하고 포기하지만 결국 다시 일어선다는 내용을 은유적인 가사로 표현했다. 8. Merry Go Round 어퍼 비트와 심플한 기타리프 위에 소리지르는 듯한 보컬. 풍부한 코러스가 특징이다. 신나는 리듬과 멜로디와는 반대로 연인과 헤어지고 잊었다고 생각했지만 머릿속에서 맴돌며 잊지 못하는 자신을 원망하는 내용의 가사이다. 9. Days of April 6/8비트에 클린톤 아르페지오, 피아노 멜로디로 서정적인 분위기를 표현했다. 저음의 보컬과 후반부의 분위기 반전이 인상적이다. 누군가를 하늘로 떠나 보내고 이별의 감정을 가사로 이야기 하고 있으며 소중한 것은 어째서 빨리 사라져 버리는것인가 라는 생각으로 쓴 가사라고 한다. 10. Heavy Stones RISE와 쌍둥이 곡으로 빠른 비트의 곡이지만, 좀 더 캐주얼 하고 펑크적인 요소가 가미된 곡이다. 초반의 일정한 멜로디로 뱉어내는 보컬이 특징이며 후렴으로 넘어가며 변화되는 밝은 분위기, 희망적인 가사는 공연장에서 신나는 라이브를 연상케 한다. 변명, 두려움, 망설임을 뒤로 하고 너의 길을 믿고 나아가라 라는 희망의 메세지를 담은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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