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nally...In 5 Years

  • 语种:韩语
  • 发行时间:2004-10-13
  • 类型:录音室专辑

简介

'소리의 마녀' 란(RAN) '사랑해서 더 슬픈 일' 발표 이수영, 린 등 여성 발라드 가수의 계보를 잇는 차세대 발라드 스타 란(RAN)이 데뷔음반 를 발표했다. RAN은 데뷔 음반이 발표되기까지 보컬 트레이닝을 받으며 이제야 어느 정도 노래에 대한 자신감을 생겼다며 5년 동안의 모든 준비기간을 끝내고 마침내 가요계 데뷔를 화려하게 장식할 채비를 마쳤다. 영혼의 울림의 가진 소리의 마녀 '란(RAN)'이 "사랑해서 더 슬픈 일"을 타이틀곡으로 한 데뷔음반 을 들고 가요계에 등장했다. RAN(본명 전애영)의 데뷔음반을 타이틀을 보면 알 수 있듯이 5년이라는 준비기간을 거쳐 마침내 가요계 데뷔를 앞둔 준비된 신인이다. 성악을 전공한 실력파 가수인 RAN은 가수의 꿈을 키우기 위해 5년 동안 보컬은 물론 작곡, 작사, 무대매너 등 무대에서 갖춰야 할 여러 조건을 익히며 눈물 겨운 노력을 많이 했다. 오랜 준비 끝에 발표한 이번 데뷔앨범은 RAN의 정성이 고스란히 담겨있는 작품이다. 데뷔 음반 한 장을 발표하기 위해 5년이라는 긴 시간을 할애했고, 특히 2002년 월드컵 당시에도 6번 트랙에 수록된 <약속>을 녹음했고, 는 무려 10번을 녹음 하는 등 다른 생각은 전혀 않고 앨범작업에만 집중해 심혈을 기울였다. RAN의 정성과 노력이 그대로 느껴지는 데뷔 앨범의 타이틀곡은 3번 트랙에 수록된 <사랑해서 더 슬픈 일>로 결정됐다. 긴 시간 동안 준비한 만큼 전곡이 타이틀곡으로 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완성도 높은 음악을 담아냈다. 타이틀곡 <사랑해서 더 슬픈 일>은 보아, SES, Fly to the sky, 하리수, 강성 등 인기가수의 앨범에 참여한 고영조의 곡에 장나라의 "나도 여자랍니다", 동방신기의 "my little princess"등을 작사한 배화영의 합작품으로 RAN의 슬프고도 호소력 짙은 보이스가 돋보이는 슬픈 발라드 곡이다. 사랑하는 사람을 곁에 두고도 자신도 모르게 다른 사람에게 점점 사랑의 감정을 느끼게 되는 한 여자의 마음을 노래한 곡으로 마치 한편의 소설을 읽는 듯 애잔한 감동을 주는 팝발라드 곡으로 특히, 서정스러운 멜로디에 R&B 리듬을 가미하여 한층 고급스럽고 세련된 느낌을 주며 15인조 현악단의 스트링세션 또한 이 곡의 아름다움을 더해주고 있다. 타이틀곡인 <사랑해서 더 슬픈 일>을 비롯한 RAN의 데뷔 앨범은 전체적으로 가을에 어울릴 만한 애절하고 잔잔한 발라드 곡이 주를 이루며, 미디엄 템포의 노래도 가을 분위기를 살리는데 한 몫을 했다는 평이다. 타이틀곡 외에도 RAN이 작사에 참여한 <눈물 나는 목소리>는 본인이 직접 노랫말을 만들어서 인지 애절한 노래의 느낌을 제대로 살려냈다. 이 밖에도 박화요비의 'lie' '눈물'을 만들어낸 작곡자 최재은 씨가 <내 남자 친구의 결혼식>을 누구나 쉽게 흥얼거릴 수 있는 대중적인 감각을 잘 표현했고, 가수 올리버가 슬프고 애절한 노랫말을 붙였다. 또한 장나라의 '아마도 사랑이겠죠'와 박화요비의 '언제라도'를 작곡한 박성일의 <그대 말대로>, 가수 바이브의 멤버이면서 작곡자인 류재현이 잔잔하면서도 비트감이 살아있는 <고백>을, 신화의 '비상구' '누에' 올리버의 'D.Y.C.O music'을 작곡한 손낙희의 <너의 곁에서> <내 눈물보다>를, 월드컵 당시에 녹음했던 <약속> 등 12곡의 노래가 수록되어 있다. 특히, 8번 트랙에는 장덕의 <예정된 시간을 위하여>가 RAN만의 매력적인 음색으로 리메이크해 풍성한 음반을 내놓게 됐다. 학창시절 합창부 단원으로 활약하며, 각종 가요제를 휩쓸며 그 명성을 떨친 RAN은 체계적인 음악공부를 위해 성악을 전공했다. 지금은 4옥타브에 이르는 천성적인 가성 영역과 일취월장하는 음악적 센스를 지닌 RAN이지만 과거 오디션에 떨어진 경험이 있었기에 자만하지 않고 꾸준한 보이스 레슨을 통해 지금의 RAN이 탄생하게 됐다. 이런 RAN의 음악적 재능을 찾아낸 그의 소속사 관계자 역시 음대를 졸업한 전문가이다. 가수를 비롯한 프로듀서, 매니저 등 모두 음대 출신으로 노래에 대한 강한 자신감 하나만으로 뭉쳤다. 다른 소속사처럼 소위 잘 나가는 A급 스타도 없지만 오직 오랜 시간 동안 준비하면서 쌓아온 RAN의 노래실력과 철저히 준비된 기획력으로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로 불황인 가요계에 뛰어들었다. RAN 역시 이들의 젊은 패기와 의지에 동참하고자 다른 소속사의 유혹을 뿌리치고 이들과 함께 하기로 결정했다고 한다. 모든 가요프로그램이 라이브화 된 현 시점에서 오로지 라이브만을 고집하는 가수 RAN이 데뷔 음반에서는 발매시기인 가을에 맞춰 R&B, Ballard 성향이 짙은 앨범으로 이수영, 린을 잇는 최고의 발라드 여가수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도전장을 던졌지만 다음 앨범에는 또 다른 변신을 이미 시도중이라고 살짝 귀뜸한다. 항상 도전하는 마음으로 승부수를 내건 RAN의 눈부신 활약을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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