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 디바 에일리가 선택한 그 곡, 투엘슨의 ‘I’m in love’ 각박한 세상을 살아가는 우리 모두에게 전하는 따스한 사랑의 메시지. 2014 최고 대세 스타 - 박수진, 서강준, 데이브 출연 뮤직비디오 화제 “언더와 오버의 이상적인 조화”라는 새로운 트렌드를 제시하며 인디 아티스트의 대중화에 앞장섰다고 호평 받고있는 기획앨범 리코드(re;code)의 다섯 번째 음원 < I’m in love >가 공개됐다. 약 1년 간의 철저한 준비 끝에 선보인 리코드 에피소드 5는 2011년에 발표된 3인조 프로듀싱 그룹 투엘슨(2LSON)의 < I’m in love >를 리메이크한 작품으로, 최고의 실력파 여성 보컬 에일리가 보컬로 참여해 화려하게 재탄생했다. 투엘슨의 원곡을 들어본 에일리는 단번에 가창을 결심하고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에 대한 애정을 보이며 최선을 다해 녹음에 임해 현장 스탭들을 감동시켰다는 후문이다. < I’m in love >는 효린의 ‘안녕’. 에일리의 ‘눈물이 맘을 훔쳐서’’ 등을 작곡한 히트 메이커 김세진이 편곡을 맡아 대중성과 작품성을 한 차원 높였으며, 진정성이 느껴지는 가사 전달을 위해 투엘슨은 원곡의 영문 가사를 한국어 가사로 개사하는 정성을 보였다. 또한 모든 세션을 리얼로 녹음하여 더욱 풍성하고 살아있는 사운드와 함께 웅장한 스케일을 자랑하는 명품 발라드로 완성됐다. 에일리와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주목 받고 있는 투엘슨은 2명의 작곡가(제이슨, 엘리)와 작사가(노엘)로 구성된 3인조 프로듀싱 그룹으로, 2011년부터 총 10여장의 앨범과 OST 음반 참여 등 R&B Soul 비트를 기반으로 한 미디움, 힙합, 발라드 꾸준한 작품 활동을 펼쳐왔다. 이들의 대표곡 The lady(Feat. 범키,도끼) 와 Too late(Feat. 범키,팔로알토), Hocus-Pocus(Feat.효빈) 등은 방송과 마케팅 없이도 음악 팬들의 입소문을 타고 음원 차트 상위권에 꾸준히 랭크되며 사랑 받아 왔다. 항상 새로운 아이디어로 음원 만큼 화제가 되었던 re;code 시리즈의 명성을 이어, 이번 < I’m in love > 뮤직비디오에는 대세 스타 박수진, 서강준, SNS 스타 데이브가 카메오로 출연해 음원 공개 전부터 화제가 됐다. 이번 뮤직비디오 역시 리코드 에피소드 1,2,3을 작업했던 브리드팝의 조경일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자극적 소재만이 세상의 눈을 몰아가는 현대 사회에서 아직 곳곳에 온기를 품고 있는 사람들의 모습을 리얼한 영상으로 담아냈으며, < I’m in love >라는 제목처럼 우리 주변에 따스한 정과 사랑이 존재한다는 메시지를 섬세한 연출로 이끌어 냈다는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프로젝트 앨범으로서는 유일하게 지속적인 성공으로 그 명성을 이어가고 있는 리코드(re;code) 프로젝트는 첫 번째 에피소드 긱스와 소유의 ‘Officially missing you, too’를 시작으로 우현(인피니트)과 루시아의 ‘선인장(DUET)’, 써니힐과 데이브레이크의 ‘들었다 놨다(Love actually)’, 오렌지캬라멜과 십센치의 ‘안아줘요(HUG SONG)’까지 발매된 4개의 음원이 큰 인기를 얻으며 인디 아티스트들에게 새로운 기회의 장을 열어주었다는 업계의 찬사를 받고 있다. ‘믿고 듣는 투엘슨 표 발라드’에 가장 잘 어울리는 편곡으로 새로운 옷을 입은 야심작, re;code episode 5! 에일리의 폭발적인 가창력이 빛을 발하며 2014년 최고의 발라드로 자리매김할 I’m in love의 눈부신 선전을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