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원 강자' 레이나, 세 명의 프로듀서가 점 찍었다 'XXX ' 프로젝트 '볼래'에 보컬 참여 엠넷 ’쇼미더머니4’ 에서 짧지만 강한 임팩트를 보여준 ‘데이데이’(데이비드킴) 와 ‘우노’(우태운) 그리고 또 한 명의 숨겨진 보컬 ‘야콥’이 뭉쳐 만들어낸 하모니! 이 세 명의 공통점은 최고의 음악 프로듀서 집합체인 더블킥엔터테인먼트의 젊은 감각의 프로듀서들이라는 점이다. 야콥은 정기고의 '너를 원해', 전효성의 '반해', 에일리의 '손대지마' 등 많은 히트곡을 프로듀싱 하였고, 이번 XXX프로젝트 ‘볼래’의 총 프로듀서로서 곡의 전반적인 컨셉과 기획에 참여해 이 곡을 완성시키게 되었다. 야콥은 이미 JAKOPS(제이콥스)로 국내 이외에 해외에서도 많은 러브콜을 받고 있는 떠오르는 프로듀서로 알려져 있다. 또 우노는 걸스데이의 '링마벨', 데이데이는 에이핑크의 '미스터 츄'와 씨스타의 '애처럼 굴지마' , 시크릿 송지은의 '예쁜 나이 25살' 등의 곡 작업에 참여한 프로듀서들로 K-POP 관계자들 사이에선 이미 실력이 검증된 바 있다. 해외에서 스타 프로듀서로 알려진 ‘Mark Ronson’ , ’Sia’ , ’Ryan Tedder’ , ’Mayer Hawthonre’과 ‘Jake One’의 프로젝트 그룹 ’Tuxedo’ 처럼 아티스트 앨범 프로듀싱만으로 그치지 않고, 자신만의 음악적 색깔과 방향성을 만들어가는 것처럼 이들의 최종 목표는 작사, 작곡이 아닌 플레이어로서의 면모를 보여 주는 것이다. ‘볼래’는 뮤트핑거(베이스 주법) 베이스 라인의 그루브와 펑키한 브라스가 조화를 이룬 레트로 펑크로서, 각기 다른 3명의 랩과 보컬의 매력에 2014년 여름을 강타한 ‘한 여름 밤의 꿀’의 보컬로 참여한 음원 강자 애프터스쿨의 ‘레이나’까지 더해져 시너지를 극대화 했다. 앞으로 이 세 명의 독자적인 음악적 행보에 많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