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nd Them All #1-WH3N

  • 语种:韩语
  • 发行时间:2017-10-31
  • 唱片公司:Shofar Music
  • 类型:Single

简介

숨어있는 실력파 뮤지션들을 모두 찾아 세상에 선보일 Shofar Music의 Presents, “Find Them All” 언제부터 였을까? 홍대 소재 작은 레이블에서 탄생된 인디 음악이 메이저급 음원 차트 상위권에 자리 잡는 건 더 이상 기적 같은 일이 아닌 것 같기도 하다. 아니 아니어야만 한다. 아티스트형 소속사 쇼파르뮤직은 그 주류만의 지배에 반대한다. 그리고 그 중심엔 늘 쇼파르뮤직이 있었다. 바닐라 어쿠스틱, 스웨덴세탁소, 김사랑, 김지수, 스무살, 레터 플로우 등을 인디계의 굵직한 대표 뮤지션으로 키워내며 씬에서 꾸준히 부각을 드러내던 쇼파르뮤직은 2016년 볼빨간사춘기를 발굴해 세상에 선보이며, 가요계에 역대급 파란을 일으킴으로써 이제 아티스트형 최고의 회사로 완벽하게 입지를 다졌다. 이처럼 새로운 뮤지션을 발굴해 그들의 음악성을 세상에 알리는 일을 꾸준히 멈추지 않았던 쇼파르뮤직은 앞으로 신인들의 앨범 제작 및 프로듀싱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을 약속했고 그 약속을 지켜, 세상에 탄생시킨 앨범이 바로 “Find Them All”이다. 쇼파르뮤직이 새롭게 선보이는 신진 뮤지션 발굴 프로젝트 “Find Them All”은 신인 뮤지션에게 기반을 마련해 주기 위해 쇼파르뮤직이 직접 프로듀싱, 프로모션을 도맡아 진행하는 프로젝트다. “Find Them All”은 제목에서 알 수 있듯 단발성 프로젝트 앨범이 아니다. 장르에 상관없이 뛰어난 음악성을 가진 신진 뮤지션들을 지속적으로 지원하여 선보일 예정이며 세상에 드러나지 못했던 뮤지션들에게는 ‘데뷔’라는 선물을, 리스너들에게는 ‘좋은 음악을 발견’한 것 자체가 선물이 되는 Shofar Music의 Presents이다. “Find Them All”은 매년 개최될 예정인 쇼파르뮤직 오디션, 회사로 들어오는 데모 접수, 또는 공연장에서 우연한 계기로 발탁되어 만들어지는 앨범인 만큼 언제 어디서든 누구에게나 가능성이 열려 있다. 또한 발매 시기도, 텀도 그 무엇도 예측 불가로 오히려 아무것도 예상할 수 없기에 더욱 호기심을 자극시킨다. 모두에게 선물 같은 앨범이 될 “Find Them All”. 그 첫 주자로 독특한 음색의 보컬이 매력적인 밴드 ‘WH3N(웬)’이 나선다. 'WH3N(웬)'은 쇼파르뮤직 수장인 신태권 대표가 2년 전 우연히 그들의 공연을 보고 보컬의 음색에 매료되어 이번 프로젝트에 첫 주자로 미리 점쳐 두었던 팀이다. 장르에 제한을 두지 않고, 마이너하지만 트렌디한 멜로디, 솔직하고 섬세한 가사를 사실적으로 노래하며 밴드가 가진 짙은 음악적 색채로 내면에 잔잔한 울림을 만들어 준다. 인디 음악이 기록하는 새로운 행보들은 이제 다 완성된 걸까? 아니면, 쇼파르뮤직의 프로젝트 앨범 “Find Them All”로 또 다시 새로운 발돋움을 하게 된 걸까? “Find Them All”의 첫 주자, WH3N(웬)의 노래를 듣자마자 우리는 그 답을 찾게 될 것이다. 90년대 대학가요제가 스타들의 등용문이었던 것처럼 앞으로 ‘Find Them All’ 프로젝트가 음악성을 입증하는 신진 뮤지션들에게 선망의 데뷔 무대가 되었으면 한다. 01. 옷과 향기 네가 두고 간 향기가 가득 찬 방에서 숨을 들이 마시자 울음이 목에 걸렸다. 내 방에 흩어진 네가 남긴 모든 조각들을 맞추자 나타난 건 결국 엉엉 울고 있는 나일뿐이라서. 정리해야 하는 건 네가 남긴 물건들이 아니라, 내 마음이라는 걸 너무 잘 아는데. (작사 : 연우 / 작곡 : 연우 / 편곡 : WH3N / Chorus : 연우 / Piano : UNO) 02. 스물다섯 모든 문장은 마침표로 끝나야 한다지만 나는 아직도 모르는 게 너무 많아 물음표 투성이다. 그때로 다시 돌아간다면? 손을 뻗으면 닿을 것만 같은 과거를 그리워하며 흘러가는 시간의 지평선 위에서 내가 흘려보낸 건 아쉬움도 미련도 아닌 다시는 돌아오지 않을 ‘너’다. 그때의 나는 너무 어려서 너를 떠나보냈고, 지금의 나는 너무 겁이 많은 어른이 돼 버려 이 렇게 후회로 가득 찼다. 그럼에도 속절없이 시간은 흘러가고, 너의 기억은 그 모든 시간의 연결을 뚝뚝 끊어버린다. 되돌아갈 수도 앞으로 걸어갈 수도 없는 나는 길을 잃고 난 아직도 스물다섯, 그 순간에 머물러 있다. (작사 : 연우 / 작곡 : 연우 / 편곡 : UNO / Chorus : 연우 / String Arranged : UNO / Piano : UNO / Violin : 김시온 / Viola : 유소람 / Cello : 유지영) CREDIT Executive Producer by 신태권 for Shofar Music Producer by WH3N, 신태권 Recorded by 조윤나 @ Tomato Studio Mixed by 바닐라맨 @ Vanilla Studio Mastered by 최효영 @ Suono Studio Management by 정세웅, 김민구, 정우진, 구용식, 전상혁 Production A&R by 김민구, 김예목 On Line Marketing by 홍석윤, 김예목, 엄예지 Accounting by 박재명 Album Designed by 황정원, 최은지 Style Director by 차오름, 노효린, 황은별 Hair & Make up Director by 이명진, 이승연 Music Vedeo Director by Zanybr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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