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감정을 파스텔풍으로 그려내는 Pastel Shade(파스텔 쉐이드) 시로도..수필로도 그려내지 못하는 사랑의 감정을 음악 선율로 그려내는 Pastel Shade(파스텔 쉐이드)의 열번째 프로젝트, [Too Far Away] 이번 [Too Far Away] 앨범의 타이틀곡인 [미칠 수 없다면 사랑이 아니다]는 이전 발매된 [멈출 수 있다면 사랑이 아니다]와 [기다릴 수 없다면 사랑이 아니다]를 잇는 '사랑이 아니다' 그 마지막 시리즈로 이전과는 또 다른 강렬한 사랑의 메세지를 그려내고 있다. 두번째 트랙 [언제고 뒤돌아 보면 먼저 가신 당신의 발자욱을 밟고 있습니다]는 양악과 국악의 조합이 아름다운 선율로 그려진 곡으로, 무심코 뒤돌아보니 내가 가는 길이 먼저 떠난 이의 길과 같음을 보며 그만큼 사랑의 깊이가 깊었음을 깨닫는다는 스토리를 담고 있다. 앞으로 인간의 가장 인간적인 감정을 그려낼 Pastel Shade(파스텔 쉐이드)만의 감미롭고 아름다운 선율을 기대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