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와나의 (你和我的)

  • 语种:韩语
  • 发行时间:2013-05-03
  • 唱片公司:Mirrorball Music
  • 类型:Sing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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简介

신인 여성 싱어 송 라이터 Fromm(프롬)의 봄 선물, ‘너와나의’ 프롬, 그녀가 만든 곡 ‘사랑 아니었나’의 첫 소절을 듣는 순간 이전까지 들었던 다른 여성 싱어 송 라이터들과는 다른 보컬스타일을 확인할 수가 있다. 프롬은 여성보컬로서는 흔치 않은 다소 굵은 보이스를 갖고 있다. 그녀를 더 희소하게 만드는 것은 저음이나 고음모두에서 이 보이스를 유지하면서 톤 자체가 날카로워지거나, 거칠어지지 않고 부드럽게 멜로디를 표현할 수 있다는 점이다. 이러한 재능은 다양한 스타일의 음악을 소화할 수 있게 해준다. 거기다 자신의 장점을 극대화 시킬 수 있는 작곡, 작사능력까지 갖추고 있다. 그녀는 소소한 하루하루의 일상을 독특한 시각으로 어떠한 틀에도 규정되지 않은 채 멜로디로 나열시킨다. 절제된 보컬과 솔직한 감성으로 만들어내는 ‘프롬’만의 언어는 화려하지 않지만, 담백하게 자신만의 색채로 듣는 이를 위로한다. 그녀는 2012년 5월 ‘사랑 아니었나’라는 곡으로 데뷔한 후, 지산 락 페스티벌, 그랜드민트 페스티벌, 카운트다운 판타지 등 각종 페스티벌에 선을 보였고, 11월에는 EBS 헬로루키에 선정되는 등 신인으로서는 보기 드물게 내실 있는 활동을 하여왔다. 이번 싱글 ‘너와나의’는 첫 인사를 했던 작년과 비교해 본격적으로 다양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칠 2013년을 맞아 그동안 프롬의 정규 앨범을 기다리고 있던 팬들에게 봄 선물로 준비한 곡이다. 피아노와 첼로, 프롬의 목소리만으로 심플하게 구성된 ‘너와 나의’는 이전 발표된 ‘사랑 아니었나’와는 또 다른 소박한 매력으로, 그녀의 따스하고 설레이는 봄을 노래하고 있다. 또한 프롬은 이번 싱글 ‘너와나의’ 발표 이후 데미안 라이스, 미카, 킹스 오브 컨비니언스 등이 참여하는 ‘서울재즈 페스티벌’을 시작으로 2013년의 활동을 시작한다. 5월 3일에 발표될 싱글 ‘너와나의’를 비롯해 가을에 선보일 첫 정규 앨범까지, 기대를 가지고 2013년 그녀의 활동을 지켜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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