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대표 여성 래퍼 미료 <블루브랜드>로 힙합씬 복귀 제아, 미료 “5년만의 약속 지켰다” 제아, 미료 직접 작사, 작곡한‘Love is…’ 7일(금) 오전 10시 <블루브랜드> 2집 선공개 제아 “미료야 믿고 따라와줘 고마워” 미니홈피에 직접 글, 사진 남겨 ‘깜찍이 신세경’ 2차 티저 영상 공개 ‘신세경 환생’ 티저 영상으로 각종 검색어 순위 상위권을 차지하며 큰 화제를 모은 힙합 프로젝트 ‘블루브랜드’가 2집 앨범 수록곡 중 2곡을 7일(금) 선공개한다. ‘블루브랜드’는 MC몽의 ‘심플 러브’, 김진표의 ‘쿨하게 헤어지는 방법’ 등 2009년 온라인 상에서 가장 많은 사랑을 받았던 힙합 트랙을 배출해 낸 힙합 프로젝트. 2집 역시 1집에 이어 ‘너에게 쓰는 편지’, ‘I love you oh thank you’, ‘서커스’ 등 수많은 히트곡을 만들어낸 국내 최고의 작곡가 김건우가 프로듀서를 맡고, MC몽, 제아, 미료, 김진표, 케이윌, MC스나이퍼, 별, 슈프림팀 등 국내 최고 힙합/R&B 뮤지션이 합류했다. 7일(금) 선공개되는 곡은 그 중 제아, 미료가 함께 한 ‘Love is…’와 도끼, Gina가 함께 한 ‘비누 향기’ 등 총 2곡. 특히 ‘Love is…’는 허니 패밀리 출신의 래퍼 미료가 힙합씬으로의 복귀를 시도한 곡으로 랩 뿐 아니라 직접 작사를 맡았으며, 같은 팀 멤버이자 미료의 절친인 제아가 작곡을 맡아 더욱 눈길을 끈다. ‘Love is…’는 미료의 그레이드 높은 플로우와 바운스가 매력적인 곡으로 대한민국 대표 여성 래퍼로서의 스킬이 유감없이 발휘되었으며, 제아의 절제된 보컬이 마치 세련된 이지 리스닝 뮤직을 듣는 듯한 느낌까지 주는 전혀 새로운 스타일의 힙합곡. 제아, 미료 역시 본인들이 직접 작사, 작곡하고 부른 ‘Love is…’에 남다른 관심과 애정을 쏟고 있다고. ‘Love is…’ 한 곡을 위해 지난 수 개월 간 수 십 번씩 가사와 멜로디를 수정해 가며 작사, 작곡에 열의를 올렸을 뿐 아니라 녹음실에서도 ‘완벽한 랩과 보컬을 선보이고 싶다’며 수 차례 재녹음을 요청하는 등 작업 과정에서도 이미 싱어송라이터로서의 면모를 유감 없이 보여 주었다. 이에 이어 지난 5일(수) 새벽, 제아는 본인의 미니홈피 메인에 “블루 브랜드 제아, 미료”라는 문구를 남기는 한편, ‘그녀들이 온다!’ 라는 제목으로 “두둥 ~~!!얼마 안 남았다 5개월 동안 고생한 결과가 그리고 미료와의 5년 전 약속 ㅜㅜ 팀에 우리 둘만 있었을 때 꼭 내가 작곡하고 너가 가사 써서 훌륭한 작품을 만들자고 했었지 드뎌 나온다 미료야 ㅜㅜ 나 믿어주구 이 팀에 들어와서 정말 고맙구 5년 전에 약속 ㅋㅋ 드디어 해냈어 “라는 글을 남기며 “힙합프로젝트 블루브랜드 정말 쟁쟁한 힙합하는 분들만 참여하는 앨범에 제아와 미료두 당당히 ㅋㅋ 그것도 작곡 작사 직접 했습니다 기대해주세요 ^^”라고 블루브랜드 두번째 앨범과 ‘Love is…’에 대한 팬들의 기대를 당부했다. 또한 작업 과정 동안 녹음실에서 찍은 재미있는 셀카도 여러 장 업데이트해 많은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신세경 환생’ 티저에 이어 신세경의 새로운 매력이 돋보이는 ‘깜찍이 신세경’ 티저 영상을 통해 제아, 미료의 ‘Love is…’를 살짝 맛보기할 수 있으며, 전 곡은 7일(금) 각종 온라인 모바일 음악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