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감정 (怎样的感情)

  • 语种:韩语
  • 发行时间:2017-11-17
  • 唱片公司:华纳唱片
  • 类型:录音室专辑

简介

섬세한 감성 보컬, '한올' 이 들려주는 첫 번째 이야기, [ 어떤 감정 ] 마음을 흔드는 감성으로 위로와 공감을 노래하는 '한올' 그녀가 첫 번째 정규 앨범 [ 어떤 감정 ] 을 가지고 왔다. 독보적인 감성의 싱어송라이터 한올의 첫 정규앨범, [ 어떤 감정 ]이 발매되었다. 지난 10월 27일 [ 어떤 감정 ] Part.1을 공개한 데에 이어, 이번엔 정규앨범의 완성본을 들고 왔다. [ 어떤 감정 ]은, 많은 사랑을 받았던 Part.1 의 5곡과 새로 들려주는 Part.2 의 신곡 5곡을 포함해, 총 14곡이 담긴 CD를 온/오프라인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사랑과 이별의 목소리로 마음을 울리는 그녀가 처음으로 들려주는 '그녀만의 이야기'. 첫 번째 정규 앨범, [ 어떤 감정 ] 에는 그동안 한번도 들려준 적 없었던, 그녀가 느낀 여러 감정들에 대한 솔직한 그녀만의 이야기가 차곡차곡 담겨져 있다. 이 전까지는 한올의 노래가 함께 사랑을 하며 공감하고 이별 후에 위로를 건넸다면, 이제는 다른 '어떤 감정' 들에도 한 발짝 더 다가가 공감하고 위로를 전할 수 있기를 기대하며 '한올' 의 정규 앨범 첫 번째 이야기 , [ 어떤 감정 ] 을 공개한다. 한올 첫 번째 정규 앨범, [ 어떤 감정 ] . 01 틀 제가 했던 생각이나 행동들이 이해될 수 없는 순간들이 있습니다. 지나고 나서 후회했던 적이 있는 것처럼.. 제 자신도 앞으로 어떤 모습으로 어떤 시간을 살아가게 될지 확신 할 수 없습니다. 저라는 존재를 몇 마디의 말들로 정의 내릴 수도 없는 것처럼, 저는 매순간 일정하지 않아요. 이런 저의 여러 모습을, 있는 그대로 사랑해주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았습니다. (Lyrics by 한올/ Composed by 한올/ Arranged by 박민주) - guitar 정인영/ piano 박민주/ bass 권태훈 02 망설여 몸도 마음도 추욱 늘어지는 그런 날. 유난히 생각나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 사람은 지금 뭘 하고 있을까, 그 사람도 나를 궁금해할까, 그냥 연락을 한 번 해볼까' 고민하지만, 혹여나 '오랜만의 연락을 부담스러워 하진 않을까, 너무 갑작스럽진 않을까' 하는 생각에 다시 한 번 더 망설이게 됩니다. 이런 저의 조심스러운 마음을 그 사람은 알까요.. (Lyrics by 한올/ Composed by 정인영, 한올/ Arranged by 권태훈) - guitar 정인영/ piano 박민주/ bass 권태훈 03 네가 그렇지 뭐 길을 걷다가도 이유없이 삐끗하고, 물건도 자주 흘리고 잃어버리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괜히 눈길이 한 번 더 가게 되고, 걱정이 되는 그런 사람들. 늘 잔소리하고 있지만 자꾸만 신경이 쓰이는 칠칠 맞은 사람들을 생각하며 만든 노래입니다. 애정 어린 걱정과 잔소리?가 섞인 곡입니다. (Lyrics by 한올/ Composed by 권태훈, 한올/ Arranged by 권태훈) - guitar 권태훈 04 새벽 통화 선 잠이 든 새벽, 몇 년 만에 오랜 친구에게서 전화가 왔습니다. 살짝 취기가 맴도는 낮은 목소리로 잘 지내고 있냐는 별 거 아닌 안부들을 물어옵니다. 전화 한 통에 떠오르는 어린 날의 추억들.. 오랜만에 설레고 반가운 마음에, 한밤 중 잠을 깨운 목소리가 싫지만은 않은 밤이었어요. (Lyrics by 한올/ Composed by 한올/ Arranged by 박민주) - piano 박민주 05 귀찮아 아무 것도 하기 싫은 날이 있어요. 정말 아무 신경도 쓰지 않고, 아무런 생각 없이 가만히 있고 싶은 날. 멍하니 누워만 있고 싶은, 별 게 다 귀찮은 그런 날. (Lyrics by 한올/ Composed by 권태훈, 한올/ Arranged by 권태훈) - guitar 권태훈/ piano 박민주/ bass 권태훈 06 누군가의 위로가 필요한 밤 늦은 오후, 밖으로 나갈 준비를 하며 머리를 말리다, 문득 생각이 나 단숨에 완성한 곡입니다. 내 곁에 머물러있던 많은 것 들이 언제 사라졌는지도 모른 체 바쁘게 살아가다, 문득 외로움이 느껴지는 밤, 벅차 오르는 감정을 억누르며 써 내려간 노래입니다. (Lirics by 한올/ Composed by 한올/ Arranged by 박민주) - piano 박민주 07 우리 빼고 모든 것들이 그대로인 지금, 그 날의 내가 조금 더 용기를 냈더라면.. 조금 더 솔직했었다면 지금의 우리는 어땠을까.. (Lirics by 한올/ Composed by 정인영, 한올/ Arranged by 박민주) - guitar 이태욱/ piano 박민주 08 그대의 하루 (CD only) 나와는 또 다른 하루를 보내고 있을 그대가 궁금해져 옵니다. 아직은 내가 없는 당신의 시간들. 자꾸만 눈 길이 가고 떠오르는 그대의 일상을 함께하고 싶은 마음을 담았습니다. (Lirics by 한올/ Composed by 한올/ Arranged by 권태훈) - guitar 권태훈 09 양보다 그대 잠들기 전, 눈을 감으니 떠오르는 선명한 그대의 모습. 하루의 끝에서 당신을 떠올리니 괜히 혼자 설레는 밤이에요. (Lirics by 한올/ Composed by 한올/ Arranged by 박민주) - piano 박민주 10 첫 눈 (with. 이민혁) 돌아갈 수 없는 그 시절, 그때의 나, 너 그리고 우리. 서툴었지만 거짓이 없었던 추억 속의 우리들. 언젠가 어딘가에서 우연히 만나게 된다면, 어린 날의 우린 참 순수했고, 함께했던 모든 것들이 진심이었다고 얘기하고 싶어요. (Lirics by 한올/ Composed by 한올/ Arranged by 정인영, 한올) - guitar 정인영 11 너와 나는 다른 삶의 방식으로 살아왔던 우리. 너무나도 달랐던 우리는 어느새 끝이 보였나 봅니다. 사랑이라는 건 단순한 노력만으로는 안된다는 걸 알았습니다. 사랑에도 많은 노력과 이해들 그리고 인정이 필요하다는 걸 배웠을 즈음 썼던 곡이에요. (Lirics by 한올/ Composed by 한올/ Arranged by 박민주) - guitar 정인영/ piano 박민주/ violin 강승현 12 깊이 잠들어요 어느 날 밤, 고단했던 하루 끝에 누군가에게 위로가 되고 싶다고 생각했습니다. 그 누군가도 나처럼 토닥토닥 위로 받고 싶은 하루였을 거라고.. 잠들기 전, 한마디의 말 대신 전하는 노래입니다. 이 노래를 듣고, 오늘만큼은 어떠한 걱정 없이 푹- 깊이 잠들었으면 합니다. (Lirics by 한올/ Composed by 한올/ Arranged by 박민주) - piano 박민주 13 망설여 (instrumental) 14 우리 빼고 (instrumental) Words & Sung by 한올 Mixed & mastered by 권태훈 Art directed by ISMXX Photographed & M/V by 이동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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