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 Street Box Project

  • 语种:韩语
  • 发行时间:2015-12-16
  • 唱片公司:GENIE MUSIC
  • 类型:录音室专辑

简介

01. 드디어 오늘 밤 (Feat. 장재인) – 딜런 맑은 하늘에 별을 보기 위해 첫 여행을 준비한 연인. 안 좋은 날씨로 인해 어쩔 수 없이 돌아와야 했지만 남자는 여행에서 하지 못한 일들을 음악 속에 하나하나 담는다. 02. Can’t take my eyes off you (Feat. 에디킴) – 코로나 (CORONA) 경쾌하고 신나는 Pop넘버의 곡으로, 사랑을 고백하며 설레는 마음을 그렸다. 반복적이고 직설적인 가사만큼이나 유쾌한 편곡이 돋보인다. 일상 속에서도 이 음악을 들으며 우리 둘만의 여행을 떠나는 거라고... 03. 흑백 (Feat. 조정치) – 윤슬 언젠가는 스쳐 지나갈, 삶의 조각들은 내 곁에 머물지 않더라도 그 나름대로의 의미가 있습니다. 그렇게 지나가버린 것들은 완전히 떠나가지 않고 마음속 어딘가에 깊숙이 스며들어갑니다. 그리고 우리는 그 조각들을 통해 한걸음 더 성숙해집니다. '흑백'은 아무런 색이 없는 내 삶에 다양한 사람들 그리고 경험들이 물들어 나만의 색깔이 채워진다는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아름다움의 존재와 짙은 그리움을 알아가는 삶에 대한 노래입니다. 04. Same same – 미스터 제페토(Mr.Geppetto) 누구나 겪고 있는 너와 나의 이해불가에 대한 곡이다. 직장이나 학교, 상사와 친구 사제지간 사이에 일어날 수 있는 서로의 답답함을 표현했고 결국 이해관계는 좁혀 질 수 없다는 내용의 곡이다. 05. 옥 – 피콕 '옥'은 헤어진 연인에 대한 미련의 감옥에 갇혀 사랑을 나눴던 보석 같은 순간 그리움의 감정을 모티브로 험함과 귀함의 중의적 의미를 담고 있는 '옥'이란 단어로 표현한 곡이다. 06. 그대 오늘도 잘해냈어요 – 최한솔 세상이 냉정하고 가혹한 것은 당신의 잘못이 아니에요, 매일 열심히 살아가는 그대를 위한 최한솔의 작은 위안 [그대 오늘도 잘해냈어요] 어느 날 길에서 문득, 한 여자가 서럽게 울며 지나가는 모습을 봤어요. '나도 너무 힘들어. 내가 얼마나 잘하려고 하는데, 아무도 몰라줘.' 속상한 듯 하소연 하는 그녀를 보니 문득 이런 마음이 들었습니다. '참 안쓰럽다, 괜히 내가 미안해지네.' By 최한솔. 우리 주변을 둘러싼 서글프고 처량한 사연들이 하루가 멀다 하고 세상에 쏟아진다. 대입을 앞둔 학생들의 피 말리는 입시경쟁, 자립을 위해 발버둥치는 청년들의 알바 인생과, 매번 문턱에서 좌절되더라도 끝내 포기할 수 없는 취업경쟁, 어렵게 들어간 직장에서도 고된 업무의 연속에 여유를 찾기 어렵기는 마찬가지다. 우리들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세상은 늘 가혹하고 냉정하게 우리를 다그치지만 그것이 당신의 잘못은 아니다. 피 말리고 고된 현실의 외줄타기 속에서 길을 잃어버린 사람들을 위해, 하지만 누구보다 소중하고 아름다운 당신의 삶을 위해, 청춘을 노래하는 싱어송라이터 최한솔이 이렇게 이야기를 건넨다. "그대 오늘도 잘해냈어요". 07. 사랑은 타이밍이지 (winter ver.) – 르 메리무스 여성 4인조 밴드 르 메리무스는 이번에 거리의 청춘을 응원하는 BC Street Box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되면서 정규1집 [언제부턴가]의 수록곡인 '사랑은 타이밍이지'를 프로듀서 조규찬의 편곡으로 재발매한다. 조규찬의 리하모니제이션을 통해 세련된 분위기로 탈바꿈한 이 곡은 그루브 해진 리듬 바운스에 곡 분위기와 어우러지는 스캣 등 뮤지션 조규찬과 르 메리무스의 개성강한 색깔이 잘 조화되어 겨울버전'사랑은 타이밍이지'를 완성시켰다. 사랑스러운 멜로디 위에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사랑은 타이밍이란 말을 가사 속에 녹여 반복적으로 배치 함으로써 쉽게 따라 부를 수 있고, 즐길 수 있는 르 메리무스의 곡이 이번 겨울 여러분께 한번 더 다가간다. 08. Blind – 의인맨 영원성을 지닌 것들은 보이지 않는다. 사라질 눈 앞의 허상을 좇는 우리의 모습을 노래한다. 09. 내가 야식 먹는 이유 – 아몬드 2014년 [제24회 유재하 음악 경연대회]에 참가하여 입상한 곡이다. 아몬드 멤버인 하노와 하요가 함께 밤을 새다가 치킨이 먹고 싶은 격렬한 배고픔을 아몬드만의 독특한 멜로디와 솔직한 가사로 표현한 위트 있는 곡이다. 2015년 새롭게 편곡된 ‘내가 야식 먹는 이유’는 조규찬PD와 함께 작업하였으며 기존의 발랄함과는 조금 다른 스타일로 편곡되었다. 10. 나였으면 해 – 나니프리즈 사랑을 해보았다면 그 사람을 통해 '이 세상이 너무나 아름답다'라는 생각을 한번쯤은 해보았을 것이다. 그 감정을 곡에 담아낸, 우리들의 솔직한 이야기다. 그리고 나의 사람에게 들려주고 싶은 노래이다. 11. 기다린 다섯달 – 여자들 피리피그 켈틱 음악을 기반으로 한 이 곡은 같은 멜로디의 반복이 가장 큰 특징일 것이다. 곡의 시작부터 나오게 되어 끝나는 순간까지 여러 번 반복되며 강렬한 분위기를 더한다. 서정적인 피아노솔로 후 바이올린의 더블 스탑이 인상적이며 이때가 곡의 절정임을 알린다. 이 곡은 팀의 멤버 전원이 각자의 의견을 내어 함께 만들어낸 곡이며, 제목에서 보이듯 곡을 완성시키기 까지는 다섯 달이란 시간이 걸렸다. 기다림이란 곧 설렘일 것이다. 이 곡에서 그 설렘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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