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카로운 시선, 날것처럼 생생한 세상에 대한 이야기, 10대의 마지막, 19살 랩퍼 올티가 말하는 ‘OLL’Skool’은 세상에 던지는 통쾌한 한 방이 될 것이다! 2014년 Mnet <쇼미더머니3>로 ‘신의 한 수’를 보여줬던 올티를 수식하는 말은 많다. 프리스타일 랩퍼, 펀치라인의 신흥강자, 무서운 19살. 10대의 마지막을 화려하게 장식할 랩퍼 올티가 찾아왔다. 랩을 하기 위해 힙합이라는 장르 속에 뛰어들었고, 랩을 즐기기 위해서 길로 나갔던 올티가 대중들 앞에 던지는 의미심장한 첫 싱글. 세상을 알 만큼 꽉 찬 나이도 아니고, 경험치도 부족하지만 그래서 더 날카롭고 어떻게 보면 순수하기까지 한 시선으로 바라본 세상을 담아낸 가사가 인상적이다. 올티가 말하는 ‘학교’, 그 안에서 보고 듣고 느끼는 또 하나의 세상은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의 한 조각이자, 비켜날 수 없는 자화상이다. 10대의 날 선 시선으로, 거침 없이 뱉어내는 랩 가사 속에는 리스너가 충분히 듣고 공감할 수 있는 통쾌하고 속 시원한 이야기가 담겨 있다. 19살의 올티, 그냥 겉멋으로 뱉어내는 랩이 아닌 제대로 속 시원하게 세상 이야기를 던져 주는 멋진 10대의 마지막을 맞이한 그의 음악을 마음껏 즐기며 흥얼거려 보길 바란다. 2월 발매될 앨범 [졸업] 수록곡 중 첫 공개작이자, ‘쇼미더머니3’ 이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디지털 싱글인 "OLL'Skool(올스쿨)"이 11월 4일 발매된다. ‘쇼미더머니3’를 통해 큰 반향을 일으켰던 "OLL'Ready(올레디)"의 후속곡이기도 한 "OLL'Skool"은 2014년 큰 열풍을 일으킨 "연결고리"의 작곡가인 프리마비스타와 올티가 함께 작업한 곡으로, 학교와 관련된 키워드들을 재료로 사용한 기발한 펀치라인이 눈에 띄는 곡이다. 가요계에 첫 출사표를 던지며 선배들에게 경쟁자로서 도전장을 내미는 신인 래퍼 올티의 마음가짐을 표현했다. 믹스에는 한국대중음악상 10회 올해의 힙합 앨범 수상자 소리헤다가 참여하여 완성도를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