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LY TO THE SKY 3RD MINI ALBUM [ I ] 대한민국 최고의 R&B 듀오 FLY TO THE SKY가 세 번째 미니 앨범 [ I ]로 돌아왔다. 타이틀곡 [헤어질 시간이 정해진...]은 그룹 트랙스의 기타리스트 겸 작곡가 김정모와, 작곡가 겸 키보디스트 해롭왕의 새로운 작곡팀 '빠나나퐁듀'의 첫 작품이다. 가슴을 울리는 호소력 짙은 보이스의 환희와 한층 짙은 감성의 브라이언 두 사람만의 명품 보컬이 어우러진 플라이 투 더 스카이 표 발라드가, 사랑과 이별의 아픔을 가진 수많은 이들의 마음을 위로할 것이다. Come Thru [02‘26“] 작사: Yammo 작곡: Yammo, 전아단(adan) 편곡: Yammo [Come Thru]는 Psychedelic Rock을 연상시키는 신스사운드와 Trap 음악의 리듬을 가진 Alternative R&B 곡이다. 2분이 조금 넘는 짧은 곡이지만 금기와 변화, 사랑에 관한 이야기를 함축되어진 가사로 풀어낸다. 곡의 구성과 표현 방식은 전위적이고 실험적이지만 세대를 아우르는 빈티지 사운드로 청각을 통한 시각적 경험을 구현해낸다. 헤어질 시간이 정해진... [04‘50“] 작사: 77어린이 작곡: 빠나나퐁듀 편곡: 빠나나퐁듀 헤어짐은 누구에게나 찾아온다. 그 시간을 받아들여야 했을 때의 아픔과 슬픔, 헤어짐을 받아들여야 하는 감정을 무게감 있는 피아노와 웅장한 스케일의 오케스트라, 그리고 애절한 두 남자의 보이스로 가슴 시리게 표현한 [헤어진 시간이 정해진...]은 트랙스의 기타리스트 겸 작곡가 김정모와 작곡가 겸 키보디스트 해롭왕의 새로운 작곡팀 '빠나나퐁듀’의 첫 작품이다. 이별, 하루 전 [03‘53“] 작사: 77어린이 작곡: 에코브릿지, Aaron Benward, Her0ism, Joseph 편곡: 에코브릿지 헤어진 그녀가 좋아하던 것들과 내가 좋아하던 그녀의 모습을 말하듯 노래하는 브라이언의 보컬과, 어느 날 언제라도 다시 돌아오라고 노래하는 호소력 짙은 환희의 보컬을 담아낸 정통 팝 발라드 곡으로, 에코브릿지의 감성적인 건반 연주와 후반부 전조와 함께 치닫는 클라이맥스가 헤어진 이를 그리워하는 감정선을 극대화하며 완성도를 높였다. 우리 모르던 그때로 [04‘38“] 작사: DMEANOR 작곡: DMEANOR, 이승희 편곡: 이승희 [우리 모르던 그때로]는 이별의 아픔이 영원한 것이 아니었음을 깨닫고 변화하는 감정을 노래하는 서정적인 R&B 곡이다. R&B의 황금기라 불렸던 90년대의 감성을 작/편곡적으로 구현한 것이 마니아들의 감성을 자극하기에 충분하다. 헤어질 시간이 정해진... (Inst.) [04‘50“] 작곡: 빠나나퐁듀 편곡: 빠나나퐁듀 이별, 하루 전 (Inst.) [03‘53“] 작곡: 에코브릿지, Aaron Benward, Her0ism, Joseph 편곡: 에코브릿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