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드'의 마지막 선물, 블루·핑크·레드팀 창작동요 담긴 앨범 '위키드' 발매! Mnet[위키드]마지막 무대의 아쉬움 달래줄 앨범 전격 발매 '위키드표 창작동요 3곡 포함' 유연석의 블루팀 '내가 바라는 세상', 위키드 창작동요대상 수상! '타이틀곡 낙점' '두 달 여정의 마침표' 17명 어린이의 순수함 그대로 담아 "지속적인 앨범 발매요청에 응답" 전국민의 동심을 일깨우며 대단원의 막을 내린 Mnet[위키드(Wekid)]가 지금까지 공개된 음원과 미공개 음원을 총 망라한 앨범 '위키드'를 발매한다. 지난 2월부터 '동요'라는 콘텐츠로 전국민에게 감동을 선사한 [위키드]의 노래들이 위키드 팬들의 지속적인요청에 힘입어 앨범으로 발매된다. 이번 앨범에는 레전드 동요, 애니메이션, 뮤지컬 OST의 재해석으로 방송을 통해 열화와 같은 사랑을 받았던 '고향의 봄' '마법의 성' '바람의 빛깔' '이제부터야'등 10개의 발매음원을 비롯해 최종화를 통해 공개된 3개의 창작동요 음원까지 총 13곡이 담겼다. 위키드 창작동요대상을 수상하며 앨범 타이틀곡으로 선정된 블루팀의 창작동요 '내가 바라는 세상'은 어린이들의 순수하고 정직한 바람들이 담긴 가사가 특징이다.작곡가 윤일상은 블루팀 어린이들의 개성을 모니터링한 뒤 '맞춤형 가이드'를 기반으로 대위적 보컬라인, 세련된 화음이 돋보이는 곡을 만들어 내 찬사를 이끌어내며 블루팀이 승기를 잡는데 일조했다. 12번 트랙 '빛'은 박보영의 핑크팀원들이 직접 작사에 참여, 이에 영감을 받은 작곡가 유재환이 야심차게 준비한 '발라드 동요'다. 세련된 멜로디와 리드미컬한 반주로 색다른 동요가 탄생, 음악 전문가들에게 신선한 자극을 선사했다. 타이거JK가 이끄는 레드팀의 창작동요 '동요'는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것들을 가감없이 가사에 담아내 아이들의 감성을 있는 그대로 표현하며 '동요다운' 동요를 만들어냈다는 평을 받았다. 총 3곡의 신선한 창작동요를 담아낸 앨범 '위키드'는 프로그램에 참가했던 17명의 어린이들이 맑은 음색 그리고 창작 동요를 무기로 기존 음악시장에 큰 반향을 일으킬 것으로 보인다.[위키드] 음원을 제작하는 CJ E&M 음악사업부문 측은 "기존 발매됐던 동요앨범과는 다른 차별화된 퀄리티로 어른, 아이 모두에게 최고의 선물이될 것"이라고 밝혔다. 더불어 동요 관계자들 또한"어른과 아이가 함께 동요앨범을 둘러볼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며 앨범 발매를 반기는 분위기다. 한편, 엠넷 ‘위키드(WE KID)’는 ‘우리 모두 아이처럼 노래하라(WE sing like a KID)’의 준말로, 어른과 어린이 모두가 사랑하는 노래, 2016년판 ‘마법의 성’을 만드는 전국민 동심저격 뮤직쇼. ‘슈퍼스타K’ 시즌 1~3와 ‘댄싱9’의 김용범 CP가 총 연출을 맡았고,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최정상급 스타인 박보영, 타이거 JK, 유연석이 작곡가 윤일상, 유재환, 비지(Bizzy), 뛰어난 재능의 어린이들과 함께 어른과 어린이 모두의 마음을 사로잡을 창작동요대전을 펼치며 호평 속 막을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