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我女友是九尾狐》是韩国SBS电视台于2010年8月11日首播的水木剧。该剧由付成哲导演，洪氏姐妹编剧，李昇基、申敏儿、朴秀珍、鲁敏宇、朴孝敏主演。 该剧讲述了一只沉睡了500年的九尾狐偶然从封印中解脱出来后与人类男子同居而发生的亦喜亦悲故事。 2010년 최고의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 OST 발매! 2010년 최고의 로맨틱 코미디로 많은 화제 속에서 방영되고 있는 SBS 수목 미니시리즈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와 드라마 OST 앨범에 대한 기대가 점점 더 뜨거워지는 가운데 드디어 OST가 9월 2일 발매된다.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의 OST 중 가장 먼저 온라인에 공개됐었던 주인공 '대웅'의 메인 테마-이승기의 <정신이 나갔었나봐>는 이미 선공개 하루 만에 음악 포털 사이트 온라인을 석권한 바 있고 지금도 온라인 차트 상위권에 계속 머물고 있다. 지금 현재 대한민국에서 가장 트렌디하고 HOT한 청춘스타! 이승기의 1년 만의 드라마 복귀작이란 사실 만으로도 시청자들의 기대가 높았던 이 드라마에서 OST 중 가장 공개되었던 [정신이 나갔었나봐]는 이승기와 용감한 형제의 만남으로도 색다른 이슈가 되고 있다.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 OST는 2010년 최고의 명품 OST 앨범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데 그 가장 큰 이유는 대한민국 최고의 작곡자와 보컬리스트가 모두 참여했기 때문이다. 먼저 대한민국 최고의 국민가수! 명품 보컬리스트 이선희의 [여우비]는 섬세하면서도 파워풀한 가창력과 호소력 짙은 감성 보이스에 부드러운 선율의 스트링까지 잘 어우러져 메인 타이틀곡으로 손색이 없는 최고의 감성 발라드로 사랑받고 있다. 특히 여린 보컬이 더욱 애잔함을 전해주는 어쿠스틱 버전의 < 여우비 >가 온라인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또한 천진난만한 미소가 매력적인 신민아가 직접 부른 '미호' 주제가 [샤랄라]는 500년 만에 봉인에서 풀려나 인간세상으로 돌아온 예쁜 구미호가 사람이 되고픈 간절한 마음을 아주 잘 표현한 곡으로 정엽과 에코 브릿지가 신민아를 위해서 만들어준 작품이다. 그리고 대한민국에 단 하나뿐인 매력적인 목소리를 지닌 김건모의 [울랄라]와 린과 봉구의 듀엣곡인 [둘이 하나]는 상큼발랄하면서도 코믹한 가사와 흥겨운 리듬이 로맨틱 코미디에 잘 어울리는 OST라는 평이다. 김건모의 [울랄라]는 일본 최고의 R&B 가수 쿠라키 마이가 오리콘 차트 1위를 한 노래 [Beautiful]의 작곡가 송양하의 작품으로 이미 이승기 4집에도 참여했던 실력있는 신예 작곡가다. 린과 봉구의 듀엣곡 [둘이 하나] 또한 김도훈 이현승으로 국내 최고의 히트 작곡가의 작품이다. 또 '반두홍'과 고모의 코믹한 듯 하지만 애틋한 중년의 사랑 발라드로 평가받고 있는 신인가수 박홍의 반두홍 테마곡인 [나를 바라봐]도 상황에 적절한 가사가 드라마를 사랑하는 많은 팬들의 뇌리에 각인되고 있다. 인간 세상에 살고 있지만 인간이 아닌, '동주선생' 노민우가 직접 참여한 동주 테마인 [덫]도 극중의 미스터리한 그의 캐릭터를 잘 보여주고 있다. 이번 OST 앨범은 드라마의 인기상승과 더불어 2010년 최고의 OST앨범으로 발매 전부터 큰 기대를 모으고 있는데 그 기대를 반영하듯 모든 곡이 온라인에 공개될 때 마다 각종 음원 차트와 포털 사이트 1위부터 상위권을 독차지하는 성과로 이어졌다. 각 주인공마다 인물의 배역에 잘 어울리는 적절한 테마곡으로 인기급상승중인 이번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 OST는 발매 전부터 선주문이 폭주할 정도로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번 앨범은 9월 초에 발매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