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힙합의 중심, 프리스타일 타운을 대표하는 두 아티스트, 술제이와 스티 삐딱하게 바라본 허무한 연애의 끝을 담아낸 '욕해' 최근 '뭐라꼬'를 통해 많은 사랑을 받으며 대중에게 더 많은 이름을 알린 술제이, 그리고 그의 어깨 스티가 새 작품 '욕해'를 선보인다. 차갑게 감정이 식은 한 남자의 마음을 너무나도 현실적으로 담담하게 풀어낸 이번 신곡은 이별을 고하면서도 외롭다고 말하는 나쁜 XX의 속마음을 들을 수 있다. 시적인 표현력과 펀치라인을 조화롭게 담아낸 술제이의 랩과 감미로움을 잃지 않으면서도 더 호소력 짙어진 스티의 코러스는 그 어떤 조합도 흉내낼 수 없는 매력을 선사한다. 새로운 시도와 다양한 주제를 통해 매 앨범 업그레이드 된 모습을 보여주는 술제이와 스티. 이번 곡은 친근하고 부드러운 이 둘의 평소 이미지를 생각하기 보다는 어설픈 연애 끝에 이별을 고할 때 느꼈던 당신의 감정을 상기하며 들어보길 바란다. Presents : FREESTYLE TOWN Executive Producer : SOOL J & STi Composer : STi / Arranger : STi / Lyricist : SOOL J, STi Rap : SOOL J / Vocal, Chorus : STi Drum, Keyboards, Bass, Synth, Fx : STi / Guitar : 조성익 Recording Engineer : STi @ARTISTATION, 김해수 @SNLK Mixing Engineer : STi @ARTISTATION Mastering Engineer : 1sagain @NEURON STUDIO, KOREA. Artwork Designer : GR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