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시 (Love Poem)

  • 语种:韩语
  • 发行时间:2019-11-29
  • 类型:Single

简介

조동희, 캡틴락 [연애시 (Love Poem)] 시대의 로맨티스트, 싱어송라이터 조동희와 크라잉넛 캡틴락이 만났다. 싱어송라이터 조동희는 작사가로 처음 음악을 시작했다. 그의 곁에는 한국 대중음악에 큰 영향을 미친 두 기둥과 같은 음악가 조동진, 조동익의 이름이 항상 따른다. 이 둘의 막냇동생이기도 한 조동희는 작사가로서 1993년 김정민 1집의 '지난날 그대로'와 조규찬 1집의 '조용히 떠나보내'를 시작으로 김장훈, 나윤선, 더 클래식, 이효리 등 수많은 음반에 특유의 서정성과 삶에 대한 성찰이 있는 노랫말을 썼다. 또한 조동희는 한국 포크음악의 최고 걸작이라 평가받는 장필순 5집의 '나의 외로움이 널 부를 때'의 작사가이기도 하다. 이 곡은 아이유를 비롯해 성시경, 악뮤 등 최근 활발히 활동하는 뮤지션들이 선택하여 다시금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대한민국 대표 펑크밴드 크라잉넛의 베이시스트 한경록은 캡틴락 이라는 이름으로 솔로 활동을 하고 있다. 밤이 깊었네, 명동콜링, 룩셈부르크 등 크라잉넛의 히트곡들이 캡틴락의 작품이며, 그는 또한 체리필터의 ‘낭만고양이’, ‘달빛소년’의 작사가로도 알려져 있다. 늘 신나고 경쾌한 펑크록과 함께 열정적인 공연으로 알려져 있는 크라잉넛이지만 얼마 전 캡틴락은 ‘청승’이라는 서정적인 발라드 솔로곡으로 변신을 꾀하기도 했다. 사랑이 상실되어 가는 시대, 사랑하기 주저하게 되는 시대이다. 사랑에 조건이 붙고, 이유가 따르는 이 시대에 두 로맨티스트가 만나 사랑을 응원하는 노래를 만들었다. 조동희가 노랫말을 쓰고 캡틴락이 음을 붙였다. 사랑은 너무나 좋은 것이기에 아무 남김없이 사랑을 하자는 내용이 담긴 낭만적인 사랑응원가이자 한 편의 연애시이다. 좋은 음악과 노랫말에는 힘이 있다. 부디 두 사람이 남기는 노래의 메시지가 많은 이들에게 전달되기를. 그리하여 주저하던 이가 용기를 내고, 조건을 따지던 이가 순수함을 믿게 되기를. 그렇게 세상에 사랑이 늘어나기를 기대해본다. [Credit] Produced by 조동희, 캡틴락 Lyrics by 조동희 Composed by 캡틴락 Arranged by 캡틴락, 황성준, 정우 Vocal 조동희, 캡틴락 Guitar 황성준 Keyboard 유발이 Bass 캡틴락 Drum 민상용 Vocal Directing 박미영 Recording 민상용 @스튜디오로그 / 박진호 @씨티알싸운드 (Bass Recording) Mixing 민상용 @스튜디오로그 Mastering 민상용 @스튜디오로그 Recording Studio 스튜디오로그 / 긴가민가노래방 @씨티알싸운드 (Bass Recording) Cover Photo 배여정 Cover Design Park M/V Film Directing & Editing 류주연 Management & Contents Marketing 배여정 Production 캡틴락컴퍼니 Distribution 미러볼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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