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가수 '솔리스트'가 비상을 시작한다. 수 많은 가수들의 코러스와 가이드 녹음, ost등을 참여하며 실력을 키워 온 신인가수 솔리스트가 가요계에 출사표를 던졌다. 주변에선 이미 다년간의 쌓아온 경험과 노하우로 솔리스트는 준비된 신인이라는 이야기가 오가고 있다. 솔리스트라는 이름은 독주가,독창가라는 프랑스어 'soliste'에서 비롯 되었다. Soul/R&B 음악을 추구하고 그 분야에선 독보적인 존재가 되고자 하는 희망을 그의 이름에 담았다. 싱글앨범의 타이틀 곡인 '계절처럼'은 사람의 마음이 계절처럼 변해가는 모습을 가사에 담고 있다. 진성과 가성을 자유롭게 넘나드는 솔리스트의 감성적인 보이스와 후반부에 터져나오는 그의 가창력이 인상깊다. 타이틀 곡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서 키를 여러번 수정해서 최종적으로 결국 가장 높은키로 녹음이 진행 되었다는 신인가수 솔리스트의 열정이 보여지는 대목이다. 앞으로 한국 Soul/R&B 음악의 어떤 기여를 하게 될지 기대되는 보컬리스트중 한명. 솔리스트의 노래를 느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