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年7月“cool”的Yuri和Roo’Ra’的ChaeRina组成了两人组女生团体“Girl Friends”，经过一年的准备,2007年8月17日终于迎来她们的第2张专辑《 Addict 2 Times 》的回归.去年8月的1辑《Another Myself》发表了Natural Hiphop类型的主打歌“Maybe I love you”，Cool的经典歌曲“All for you”，以及两人参与作词的“只咬着嘴唇”等歌。这次的2辑与1辑有所不同不仅有舞曲和hiphop,还增加了R&B和抒情元素。 걸프렌즈 중독성 강한 2집으로 컴백!! 쿨의 유리와 룰라의 채리나가 결성한 여성 듀오 걸프렌즈가 1년간의 준비과정을 거쳐 2집 음반 addict 2 times 을 새롭게 선보인다. 지난해 8월 1집 'another myself'를 발표, 'may be I love you', '키작은 노래', 'all for you', '친구에서 연인으로', '입술만 깨물죠' 등을 히트시킨 걸프렌즈의 이번 2집 앨범은 1집 앨범과 달리 보다 걸프렌즈 다운 음악들로 채워졌다. 앨범에 수록된 음악의 장르는 R&B/Hiphop과 일렉트로니카가 주류이며 귀엽고 상큼한 목소리의 유리와 채리나의 섹시하고 파워풀한 목소리를 최대한 장점으로 살리는데 초점을 맞췄다. 무엇보다 이번 앨범의 가장 큰 매력은 중독성이라 할 수 있다. 한번 들으면 자꾸 듣고 싶어지는 그루브한 리듬 위에 호소력 짙은 메시지의 가사를 접목해 되도록 듣기 쉽고 부드러운 음악으로 전달 될 수 있도록 노력한 앨범이다. 또한 1집과는 달리 동료들의 피처링을 배제하고 순수하게 자신들만의 색깔을 보여주는데 주력한 앨범이다. 최상의 콤비를 이루는 스탭과 다시한번 호흡을 맞추다 윤일상, 박해운, 함준석(하우스롤스), 박기호, 이민수 등 유명 작곡가와 김태윤, 김영아, 최은하 등 최고 작사가들이 1집에 이어 이번 앨범에도 심혈을 기울였다. 타이틀곡 'My love story'는 국내 하우스뮤직의 대표적 그룹인 하우스룰즈 의 객원으로 참여했던 함준석 의 곡으로 일렉트로니카 적인 사운드로 기계적인 비트와 기존 하우스의 언더그라운드요소인 반복적인 리듬과 더불어 대중적 요소인 뛰어난 멜로디의 조화가 잘 이루어진 곡이다. 걸프렌즈의 2집 'addict 2 times'에는 총 10곡이 수록되었으며 유리와 채리나의 솔로 곡을 스폐셜로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