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번을 놓아도 (无论放手几次)

  • 语种:韩语
  • 发行时间:2016-04-29
  • 唱片公司:索尼音乐
  • 类型:Single

简介

포스트맨과 비스트 용준형의 특급 콜라보레이션 2016년 봄의 마지막을 장식할 히든 봄 시즌송 ‘몇 번을 놓아도’ 2016년을 시작하며, 멤버 신지후의 자전적 이야기가 담긴 자작곡 ‘서른’을 발표했던 포스트맨이 이번에는 가요계 히트 프로듀서 용준형과 만나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감성 보컬그룹 포스트맨. 2016년 4월 8일 자정 비스트 용준형과의 특급 콜라보레이션으로 돌아왔다. 2016년의 봄, 그 마지막을 장식할 봄 시즌송 ‘몇 번을 놓아도’다. ‘몇 번을 놓아도’는 ‘용준형’과 신예 작곡가 ‘다비’가 의기투합해 완성 시킨 정통 발라드다. 지난해 노을의 타이틀곡 ‘이별밖에’를 통해 특유의 서정적 감성을 담은 프로듀싱 실력을 입증한 용준형이 다음 행보로 선택한 곡이 바로 ‘몇 번을 놓아도’다. 그는 ‘몇 번을 놓아도’의 작곡과 작사 등에 모두 참여, 또 하나의 명곡을 만들어냈다. 특히, 포스트맨의 힘 있는 소울 보이스가 용준형이 만들어 내는 세밀한 감정선이 완벽한 조화를 이루며 감동을 증폭시킨다. 포스트맨 멤버 김성태, 신지후가 만들어 내는 전율 있는 하모니는 물론, 이들이 쏟아내는 파워풀한 목소리가 큰 감동을 선사한다. 시간의 흐름에 따라 변화하는 두 보컬리스트의 감정 변화도 인상적으로 그려진다. ‘몇 번을 놓아도’는 아름답고 설레기만 할 것 같은 봄날, 이별하고 아파했던 기억이 떠오르는 이들을 위로하는 곡이다. 곡의 제목처럼 쉽게 지울 수 없고, 지워지지도 않는 그 날의 기억을 서정적으로 표현한다. 담백하면서도 서정적인 피아노 선율 위로 흐르는 어쿠스틱한 기타 라인, 후렴구에 더해지는 스트링 사운드가 포스트맨의 호소력 있고 애절한 보컬 색을 두드러지게 한다. 그 동안 포스트맨은 자신들의 장기인 애절한 정통 발라드부터, 다른 장르 뮤지션과의 협업을 통한 업템포 곡까지 묵묵하게 음악 외길을 걸으며 음악 팬들과 만나왔다. 2014년 12월 인기 인디밴드 바닐라 어쿠스틱과 함께 한 ‘나처럼 사랑했을까’, 2015년 7월 허타(비투비 이민혁)가 피처링에 참여한 곡 ‘I'm OK’ 등을 발표하며 폭넓은 음악 스펙트럼을 보여준 바 있다. 지치지 않는 음악 열정을 가진 뮤지션, 포스트맨. 이들이 그려가는 놀라운 디스코그라피에 이번엔 ‘몇 번을 놓아도’가 추가됐다. 포스트맨이 잘하는 발라드, 그 안에 진한 향기를 담아 새로운 느낌의 발라드 곡을 탄생시켰다. 포스트맨이 전하는 봄의 향기가 당신의 귀를 통해 가슴에 까지 전달될 것이다. 작사 : 용준형 / 작곡 : 다비, 용준형 / 편곡 : 다비 기타 : 임민기 / 베이스 : 황성욱 / 스트링편곡 : 이범재 / 코러스 : 신지후 레코딩 : 나수민 / 믹스 : 최재영 / 마스터 : 전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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