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레인의 첫번째 디지털싱글 앨범 - 헤매다(wander) 발매 메이레인의 첫번째 디지털싱글 앨범이 발매 된다. 메이레인은 2011년 호주에 거주했을 당시 , 5월 달에 비가 많이 오는 날 처음으로 작곡을 시작했으며, 그때 처음으로 자작했던 곡 "5월의 비"를 시작으로 , 아티스트명을 메이레인으로 활동했다. 그 자작곡 중 "헤매다" 는 2012년 11월에 작곡하였으며, 드라마 속처럼 남녀가 서로를 찾아 헤매는 장면을 경험을 통해 이야기를 만들어 생각해 작곡을 한 곡이다. 관심 있던 여인에게 고백의 말을 전하고 싶어, 남자는 그녀가 일하는 곳 앞에서 그녀의 퇴근만을 기다렸다., 이미 집으로 돌아간 줄 모르고 , 마음 편히 있다가, 그녀가 집으로 간 것을 나중에 안 뒤에, 남자는 그녀를 찾아 이리저리 찾아 헤매인다. 그녀 또한, 직장동료를 통해 남자가 자신을 기다렸다는 것을 알고,다시 그곳으로 향하여 걸음을 옮긴다. 4분 25초부터는 서로를 찾아 헤매는 것이 점차적으로 절정에 오르기 시작하고, 결국은 나중에 서로를 마주보며, 해피엔딩으로 끝나는 장면을 그리며 곡을 내리게 된다. 전체적으로 하나의 스토리를 보는듯한 곡이다. 곡의 느낌은 초반과 중반에는 바이올린과 오보에로 편하고 차분한 느낌을 주지만, 나중에 서로의 상황에 대해 알았을 때 조금씩 애처로움과,보고 싶은 마음, 간절히 찾고 있음에 중점을 두고, 나중에는 그 간절함이 더욱 커지고 절정으로 올라가는 느낌을 스트링을 서서히 등장시키므로, 최대한 끌어냈으며, 서로 만났을 때 절정은 사라지고, 다시 차분해지는 전개를 그리고 있다. . 메이레인은 이번 곡은 소설을 읽는 것처럼 대중들이 상상을 하며, 들을 수 있게, 초점을 두었다. 대중들에게 처음 선보이는 곡이지만 앞으론 어떤 이야기로 곡을 그려낼지, 벌써부터 기대가 되는 메이레인의 첫 디지털 싱글 앨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