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영선 (池英善)

지영선 (池英善)

简介:출생일1981.07.26 장르 팝 스타일 발라드 (Ballad) 김현철에 의해 발굴되어 2000년 SBS 드라마 ‘줄리엣의 남자’의 삽입곡 ‘차라리’를 부르며 신인 유망주로 떠올랐던 지영선. 이후 SBS ‘여자 만세’의 타이틀곡 '소원', 영화 ‘시월애’의 주제곡 'I'm Crying'을 들려주면서 시선을 끌었던 그녀는 이듬해 1집 [소원]을 통해 정식 가수 신고를 했다. 가창력뿐만 아니라 보이스 컬러 또한 원숙미가 베어나와 10대들부터 20대층까지 많은 사랑을 받았다. 지영선은 2001년 편집앨범 [첫사랑]에 수록된 '가슴앓이'로 많은 여성팬은 물론 남성팬에게까지 사랑을 받았다. 이장희의 '나 그대에게 모두 드리리' 등의 리메이크곡들은 그녀의 가창력을 다시 확인할 수 있는 곡들이다. 창작곡보다 리메이크의 비중이 큰것이 아쉬움이 남지만 가창력으로 승부하는 가수라는 사실로도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이 여세를 몰아 2002년 12월, 2집 [사랑]을 내놓았다. 김현철이 프로듀스를 맡은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은 ‘사랑’으로 대금연주가 구슬픈 느낌을 더한다. 이번 앨범에는 5곡이 리메이크곡으로, ‘그대안의 블루’, ‘나 그대에게 모두 드리리’, ‘가슴앓이’를 비롯해 히트 팝넘버 ‘Falling’과 ‘Oh My Love’를 새롭게 해석해 그녀만의 색깔을 다시 한번 유감없이 표현했다. 호소력 짙은 지영선의 목소리가 다시 한번 팬들을 매료시킬거라고 의심치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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