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mel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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简介

나도 RM도 뻔한곡은 싫었다. 이번 앨범에 대해서 가장 먼저 섭외된 피처링 아티스트 RM. 처음에는 RM이 BTS 앨범에서 보여주는 음악들과 또 드렁큰 타이거 앨범에서의 음악들 그 사이에서 만날까 고민도 했다. 서로 가장 돋보일수 있는 곡을 만들고 싶었다. "트랩식 랩을 구사 할 수 있는, 요즘 감성과 트렌드에 맞는 비트 어때?" 이 질문에 RM은 "붐뱁 해보고 싶어요! 좋아하거든요!" 그의 답변 후 우리는 유행과 성적에서 자유로워졌다. 한 3곡 정도를 만들고 공유했다. 처음에는 ‘갱가릿'이라는 ‘몬스터'와 비슷한 곡이였는데…결국 RM도 랍티미스트의 비트를 선택했다. 이때 랍티미스트도 뿌듯해 했다 ㅋ.. 조선시대 화백의 그림들은 전시되지, 올드하다라고 평가 하지 않듯이 예술이 1주일의 생명을 갖고 올드라는 수식어와 고물상 처럼 치부되는 현실에 대한 도전장? 난 힙합이란 삶속에 한 길을 걷고 RM은 지금 K팝이라는 역사를 쓰고 있다. 뭐 이처럼 거창한 자랑을 하려는 곡은 아니고, 시간을 거꾸로 돌리는 단추, 벤자민의 버튼 ,시간여행, timeless , 유행없는 표현, 한 두 번 생각하는 말투, 은유, hip hop, 1990년 영원한 황금기, classic ,등의 키워드를 생각하면서 작업하고.. RM이 자기 벌스가 완성돼 이메일 보냈다는 문자를 받고 미래, 주노플로 , 랍티, 비지랑 함께 들었다. 예전에 내가 쓴 가사들과 곡들 제목으로 시간을 표현하고 민망할 정도로 칭찬릴레이 흑~. Jk 의 인생은 콘서트며 또 다른 몬스터를 키웠다~! “. 눈물 핑~! 그후 이 곡 뿐 아니라 '끄덕이는 노래'부터 ‘beautiful'까지 궁금해하고 모니터링 해주는 친절한 RM씨 ㅋ. 후반편곡을 하면서 한달 한달 지날수록 BTS는 빌보드 1위 , 세계 일주 콘서트 매진 , 미국 각 방송 1 순위 그룹.. 너무 겉잡을수 없이 유명해지는 그들을 보며 너무 신나면서도.. 걱정된다. 내가 보답 할 수 있어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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