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윤철

신윤철

简介:출생 1969년 02월 23일 / 대한민국 데뷰 (Debut) 1992년 장르 팝, 락 스타일 인디 락 (Indie Rock) 학력 1990년 서울예대 실용음악과 졸업 1997~98년 영국 유학 (London Music School) 프로필 -1992년 솔로앨범 ‘녹색정원’, 1994년 ‘명태’ 출시 -1999년 ‘원더버드’ 1집, ‘The Story of a Lazy Bird’ 출시 -2000년 ‘원더버드’ 2집, ‘Cold Moon’ 출시 -2005년 ‘서울전자음악단’ 1집, ‘볼륨을 높여라’ 신윤철은 신중현의 둘째 아들로 뛰어난 기타리스트로서의 역량을 인정 받고 있다. 그는 솔로 음반을 포함해 문 차일드(Moon Child), 원더 버드(Wonder Bird) 등 여러 밴드를 거치며 감각적인 기타 연주를 선보였다. 아버지가 한국 록의 대부인 신중현이란 것은 음악하는 데 도움이 될 수도 있는 부분이지만, 달리 생각하면 그 그늘에 묻혀버릴 위험이 있기도 하다. 그러나 신중현 가문의 3형제는 대체로 아버지의 그늘을 벗고, 독자적인 영역을 구축하는 데 성공한 것으로 보인다. 장남 신대철만큼은 아니지만, 특급 기타리스트인 신윤철 또한 대표적인 기타 연주자로서 명성을 날리고 있다. 신윤철은 아버지 신중현의 말에 의하면 “천재성이 있는” 기타 연주자이며, 실제로도 그러하다. 그는 고교 시절 오태호와 함께 밴드 리자드(Lizard)를 결성해 활동, 이 시기부터 기타리스트로서의 가능성이 엿보였다. 그리고 김민기, 김영진 등과 함께 1988년 데뷔 음반「보라빛 하늘」을 내놓는데, 크게 호평받진 못했으나 특출한 감각만큼은 인정받았다. 그리고 그는 '사랑과 평화'에서 독립한 송홍섭이 발표한 음반「내일이 다가오면」에서 세션으로 참여하며 주목받는 뮤지션으로 떠오르게 된다. 1992년 발표한 2집 음반「녹색정원/컴퓨터 세상」은 신윤철의 한계와 가능성이 동시에 드러난 음반이었다. 기타 연주력만큼은 나무랄 데 없었지만 작곡에 있어 문제점을 드러낸 것이다. 그러나 1994년 절치부심 끝에 발표한 3집 음반은 본인의 음악적 역량이 남김없이 투영된 걸작이었다. 이 음반에서 신윤철은 연주력, 창작자로서의 곡 만들기 능력 등을 유감없이 발휘해 보였다. 1995년, 신윤철은 이현우, 김도균, 김영진과 함께 프로젝트 문 차일드(Moon Child)를 결성, 높은 완성도의 얼터너티브 록 앨범 「Born Part 1」을 발표했다. 그러나 이 앨범은 대중들의 온전한 평가를 받기도 전에 시장에서 사장되는 불운을 겪어야 했다. 이후 신윤철은 1996년 여성 보컬리스트 류승희와 함께 밴드 '복숭아'를 결성, 신중현 헌정 음반에 참여하는 등 다각적인 활동을 펼쳤다. 신윤철은 이 때까지만 해도 음악인들과 매니아 사이에서만 인정받은 뮤지션이었을 뿐이었다. 그러나 1999년 고구마, 박현준, 손경호와 함께 결성한 '원더 버드'는 보다 많은 대중이 그의 이름을 기억할 수 있도록 했다. 신윤철은 원더 버드와 함께
[更多][举报]

查看更多内容,请下载客户端

立即下载
举报反馈播放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