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蓝鱼》是韩国SBS电视台于2007年4月7日播出的电视剧，由金洙龙导演，具善京编剧，高小英、朴正哲、柳泰俊主演。该剧讲述了小提琴演奏家郑银茱与汽车车型设计师贤宇碰撞出一段刻骨铭心的爱情故事。 태평양 깊은 바다 속에 사는 푸른길잡이.. 푸른물고기.. 태평양 깊은 곳 차디찬 바다 속에서 사는 이 물고기는 눈이 퇴화되어 앞이 보이질 않는답니다. 그래서 간혹 다른 종을 짝사랑하기도 하는데 사랑하는 물고기가 배가 고프다고 하면 수면위로 올라가 낚시대에 걸려있는 미끼를 물어다 주고, 춥다하면 자신의 심장을 꺼내어 그가 따뜻하도록 온도를 높여준다고 합니다. 마지막 남은 그의 시신은 서서히 푸른빛을 내며 사랑하는 물고기가 어두운 바다속에서 길을 잃지 않도록 안전한 곳으로 인도해 준다고 합니다. 당신은 푸른길잡이란 물고기를 아십니까? 당신의 깊고 깊은 가슴속 어디선가 푸른빛을 띠는 것이 있다면 그것은 어디선가 당신을 항시 바른길로 인도해주는 푸른길잡이의 마지막 희생일 것입니다. SBS 주말 특별기획 푸른물고기 OST '사랑에미치다' 에 이은 고소영,박정철주연의 SBS주말 특별기획 "푸른물고기" 많은 기대속에 방송을 시작한 드라마 푸른물고기의 OST가 출시되었다. 원수였던 부모들로 인해 결혼하지 못하고 헤어진 연인이 다시 만나 사랑을 이룬다는 내용의이번 드라마는 9년만의 드라마컴백으로 화제를 모은 고소영과 군 제대 후 3년 7개월만에 복귀한 박정철이 만나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드라마에 만큼이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이번 OST는 김범수의 가슴에 지는 태양의 애절함을 남성듀엣 JINSUNG의 목소리로 다시 한번 느낄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1. 가슴에 지는 태양 - JINSUNG JINSUNG의 가슴에 지는 태양은 비련의 운명속에서도 사랑을 포기하지 않는 여자 정은수(고소영분)와 죽어서도 은수를 포기할수 없는 남자 이현우(박정철분)의 애절한 사랑이야기에 더욱 애절함을 더한다. JINSUNG의 멤버인 김성필군은 미안하다사랑한다, 굿바이솔, 매직 OST등을 불러 이미 실력을 인정받은 실력파 가수이다. 2. 나는 그대입니다. - 김연우 [연인] [잘해주지 말걸 그랬어] 등의 히트곡을 통해 [토이 객원 보컬]이라는 타이틀에서 발라드 솔로 가수로 확실하게 자리매김한 김연우의 나는 그대입니다.' 김연우 만의 섬세하고 청순한 목소리의 발라드를 다시 한번 느낄 수 있는 곡이다. 3. 오블리 비아테 - 임현정 '오블리 비아테" 는 기억을 지우는 마법의 주문이다. '사랑은 봄비처럼 이별은 겨울비처럼'으로 지금까지 사랑을 받고 있는 임현정이 불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