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o M I

Who M I

  • 流派:Pop 流行
  • 语种:韩语 纯音乐
  • 发行时间:2007-11-09
  • 类型:录音室专辑

简介

"가내수공업 락밴드" Band the KITE의 첫번째 정규앨범, 'Who M I' 드디어 발매!!! 작사, 작곡, 편곡은 물론 레코딩, 믹싱, 마스터링까지 자신들만의 힘으로 해내는 가내수공업 실력파 락밴드 KITE가 이곳에 상륙했다. 감미로운 감성적 보컬, 때로는 거칠고 파워풀한 목소리의 소유자, 팀의 리더인 연한준. 20살의 젊은 나이로 CAN, 베이지 등 라이브 세션의 경력을 가진 실력파 기타리스트 박성민. 나이에 맞지 않는 안정적인 베이스라인을 선보이는 리죠. 리드미컬한 감성 드럼의 소유자 정민수와 작곡부터 프로듀싱에 이르기까지 광활한 활동범위를 자랑하는, 현재 일렉트로니카 하우스밴드 8beat phone-booth에서 활동중인 프로듀서 FJ-가쎈이 팀에 합류해 팝락을 바탕으로 한 다양한 장르를 넘나드는 트랙들을 선보이고 있다. 2006년 12월 크리스마스 이벤트 디지털 싱글 '하얀 종소리'의 발매를 시작으로 데뷔를 한 KITE는 2007년 2월 이번 정규앨범의 타이틀인 첫번째 싱글 '시월희'를 발표하며 알게 모르게 두터운 팬층을 확보해나가기 시작했다. 그 후 각종 지역축제, 대학축제 공연 등으로 라이브 경험을 쌓았고 첫번째 음반의 발매가 결정되었다. 그 첫번째 앨범, 'Who M I'가 드디어 발매된 것이다. 음반 수록곡 11곡을 듣다보면 자칫 혼란에 빠질만한 트랙들이 몇몇 보이는데, 그만큼 첫번째 음반에서부터 다양한 시도를 하려는 모험가 정신이 엿보인다. 하지만 KITE의 색깔이 분명히 보이는 첫번째 앨범이다. 전체적인 곡들의 구성은 락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 첫번째 트랙 Rush 2 the top과 'The boxer on last round'는 L'arc~en~ciel이나 Zard와 비슷한 특유의 드라이브한 팝락 느낌을 선보이고 있으며, '넘어진 의자'와 '아이' 등의 곡에서는 무게감 있는 락적인 사운드가 빛을 발한다. 하지만 KITE의 음반을 락 이라는 하나의 장르로 해석하기에는 무리가 있는 것 같다. 골수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던 타이틀곡 '시월희'는 새롭게 리 스타일링 되어 감미로우면서 동양적인 느낌을 한층 더 살려주었다. 특히 보컬 연한준의 고음부 창법은 음악을 들으며 소름이 돋는 경험을 체험하게 한다. 'Cameo'와 'Prestige' 등의 트랙에서는 락적인 사운드에 일렉트로닉한 느낌을 가미하고 중간중간 랩핑을 선보이는 색다른 모습을 보여준다. 그리고 다소 계절에 안맞는 감은 있지만, 내년 여름을 준비한다는 의미에서 발표하고 있는 하우스락 넘버 'Summer drill'에서는 현재 일렉트로니카 밴드에서 활동중인 FJ-가쎈의 일렉트로닉한 감성을 십분 발휘해 시원하면서도 장난끼 있는 사운드를 들려주고 있으며, 락밴드와는 전혀 매치가 되지 않는 재즈넘버 'Insomnia for the cake' 에서는 바운스 리듬과 함께 세련되고 귀여운 느낌을 살렸다. 수록곡 막바지에 이르러서는 보컬 연한준의 실제 경험에서 비롯되어 만들어진 감성 발라드넘버 '양치기 소녀'가 앨범을 차분하게 정리하고 있다. KITE는 그동안의 골수팬들을 위한 선물도 잊지 않고 준비하고 있는데, 타이틀 곡 '시월희'의 silence 버전과 음반수록 곡인 'Prestige'와 'Cameo'의 instrumetal 버전이 그것이다. 특히 '시월희'의 silence 버전은 감미로운 피아노 플레잉으로 뉴에이지적인 감성을 어필한다. KITE의 기념비적인 첫번째 음반 'Who M I'는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고 있지만 확실하게 KITE만의 색깔이 돋보이는 음반이다. 수록 곡들을 듣다 보면 현재의 작품들보다는 앞으로의 작품과 활동들이 더 궁금해진다. 엔터테인먼트의 획일화된 스타일과 선곡 시스템을 거부하며 가내수공업으로 그들이 보여주고 싶은 모든 것을 다 보여주고 있는 락밴드 KITE. 벌써부터 그들의 두번째 음반이 기다려지는 이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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