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메이션 O.S.T는 어린아이들을 위한 음악이다? TV 애니메이션 ‘홍길동 어드벤처’는 국내 최초로 민관합자 투자방식으로 제작된 3D 애니메이션이다. 홍길동 어드벤처 O.S.T은 아이들을 위한 음악만이 아니라, 오히려 우리들이 흔히 접할 수 있는 일반 대중 가요 음반에 가깝다. 국내 최초 블록버스터 3D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되어진 홍길동어드벤처는 지난 11월26일 한국언론회관 외신 기자클럽에서 갖은 문화산업정책 간담회에서 대선 이명박 후보가 언급한대로 애니메이션 패스티벌 개최등 다양한 문화 활성화 정책을 내놓은 바 있으며, 앞으로 게임과 애니메이션이 "전략산업으로 생각하고 시스템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라고 밝힌바 있다. 이처럼 , 국가 지원프로그램들이 활성화를 이루어 보다 원활한 애니메이션과 음악과의 시너지 효과가 발생되는 프로젝트들이 국가차원에서 지원되어야 할것이다. 이 홍길동 어드벤처는 홍길동의 근원지인 장성군에서 진행되는 국가사업중의 일환으로 홍길동 문화콘텐츠 사업중 하나로 매우 중요시되는 사업중의 하나입니다 사업의 홍보가 목적이며, 이를 더욱 활성화 시키기 위하여 홍길동 OST를 제작하게 되었습니다. 홍길동 O.S.T는 남녀노소 불문하고 우리가 꿈꾸는 자유와 행복, 사랑 그리고 낭만에 대한 소소한 이야기를 노래한다. 이번 앨범의 주제는 잃어버린 꿈에 대한 이야기,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 이별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멜로디로 구성된 Kid 버전, 전통 음악을 대중적 시각에서 다룬 판소리 등을 주요 장르로 다루고 있다. 또한 폭 넓은 연령층과 키덜트(KID+ADULT) 이미지의 대표 주자인 장나라가 주제곡 “Over the Rainbow”와 겨울버전 “겨울엔…사랑하세요!!” 2곡을 노래 하였으며, 온라인 차트에서 엄청난 위력을 보여주고 있는 나몰라패밀리의 “너도 나의 팬이 되어라”와 ‘마법의 성’으로 대중의 마음을 따뜻하게 해 주었던 ‘백동우’, 슈퍼스타 오디션 1위 및 UCC 신인스타인 ‘이지희’, 드라마 대장금의 ‘오나라’를 부른 김지현 등 대중들에게 친숙한 이미지의 아티스트들이 대거 참여했다. 특히 장나라가 이 주제곡을 부르게 된 계기는 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이 “어쩌면 어른이 되어버린 모든 사람들의 어린 시절 꿈을 위해서, 또 청소년들과 지금 한 참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노래로써 따듯한 연말 메시지를 남기고 싶어서였다고 한다. 꼴찌라도 자기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모습이 아름다운 가치를 인정 받을 수 있는 사회가 됐으면 한다는 장나라의 마음과도 같은 노래이다. 장나라,백지영,강성훈,김현정,나몰라패밀리등 많은 가수들의 작품과 프로듀서를 했던 서동성이 음반 전체의 프로듀싱을 맡았다. 참여한 제작진과 아티스트만 보더라도 이 음반은 O.S.T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