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歌曲
- 时长
简介
Me, ok 12명의 오케스트레이터가 만들어 낸 마법 같은 선율들 1. 남민영 / The Enchanted Waltz 마법 같은 사랑을 담아낸 왈츠 Written & Conducted by 남민영 2. 박예인 / Pit a Pat 현실에서 벗어나 어디론가 떠나고 싶을 때 당신을 바로 그곳으로 데려가 줄 거예요 Written & Conducted by 박예인 3. 신지현 / Eternal Sunshine ‘Eternal Sunshine’은 끝없이 따스한 햇살 아래에서 춤을 추는 모습을 그려낸 왈츠곡이다. 어릴 적 보던 동화에서처럼 'happily ever after'라는 말과 함께 걱정 없이 행복한 순간이 계속되었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들 때가 있다. 이 곡을 통해 동화 속 주인공이 된 듯한 기분을 느끼고 영원한 햇살의 따뜻함을 만끽하길 바란다. Written & Conducted by 신지현 4. 심연주 / Welcome To The New World ‘Welcome To The New World’는 새로운 세상을 맞이하는 밝고 경쾌한 오케스트라 곡이다. 새롭게 마주하는 세상이 처음엔 조심스럽게 느껴질 수 있지만, 드넓게 펼쳐진 세상에서 자유로움을 만끽하길 바란다. 당신이 마주할 모든 새로운 순간들은 언제나 당신을 따뜻하게 환영할 것이다. Written & Conducted by 심연주 5. 원주영 / Promise 당신에게도 잊혀지지 않는 약속이 있나요? Written & Conducted by 원주영 6. 윤지은 / The World ‘The World’는 새로운 세계로 나아갈 때 느낄 수 있는 신비로움을 담고 있는 곡이다. 우리 모두가 새로운 것을 맞이할 때 설레는 감정과 함께 무엇이 있을지 모를 두려움 또한 함께 존재한다고 생각한다. 어떻게 보면 두려운 감정 또한 앞으로 일어날 일에 기대가 있기에 느껴지는 것일 수도 있을 것임을. 이 곡을 통해 도전을 하는 많은 사람들에게 새로운 세계의 문을 열 수 있는 시작이 되었으면 좋겠다. Written & Conducted by 윤지은 7. 에셀 / 사랑하는 나의 딸아(my beloved daughter) ‘사랑하는 나의 딸아 이제 더는 울지 말아라 내가 너를 사랑하는 것을 이제 알지 않느냐 네가 얼마나 귀한지 자랑스런 존재인지’ 욥기를 보고 쓴 멜로디_ 저를 지켜주시는 분께 감사합니다 Written & Conducted by e:sel mixed by suhyeon park 8. 유진 / 가고 싶은 길 이끌리는 그 곳으로 향하여 발걸음을 내딛는다. Written & Conducted by 이유진 9. 지민 / Mysterious 어린시절 한번 쯤 꿈꿔본 환상적인 모험 어느덧 어른이 된 우리는 바쁜 삶속에서 순수하고 사랑스러운 마음을 잊은 채 무뎌져 간다. 오늘 밤, 잠들기 전 눈을 감고 품어둔 어린 꿈을 펼쳐보자. 어디선가 들려오는 플룻 선율에 홀린채로 따라가다보면 신비롭고 다채로운 모험이 시작된다 ! Written & Conducted by 정지민 10. 채하연 / 빌 공 ‘빌공’은 아무리 노력해도 채워지지 않는 공허함을 담아낸 오케스트라 곡이다. 깊은 감정과 함께 무언가 채우려 애쓰지만 여전히 비어있는 공허함을 느끼게 한다. 섬세한 현악기의 선율이 흐르며 점차 더 강렬한 감정으로 변해간다. 이는 우리 모두가 한 번쯤 느껴봤을 내면의 공허함을 상기시킨다. 이 곡을 통해 마음 속 깊은 곳을 울리고, 각자의 삶에서 느끼는 공허함을 음악으로 나누길 바란다. Written & Conducted by 채하연 11. 하수안 / 여름 그 너머 여름 그 너머에 만든 곡 Written & Conducted by 하수안 12. 백인서 / The notebook;intro 이 곡은, The notebook이라는 영화를 보고 쓴 인트로 곡이다. 원곡과는 다르게 보컬이 없는 연주곡으로 제작되었고, 현악기의 선율과 관악기의 흐름이 유연하게 흘러가는 아름다운 오케스트라 곡이다. 사랑하는 사람이 느끼는 여러가지의 감정을 함축적으로 내려낸 왈츠곡이니,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듣거나 사랑하는 사람을 떠올리며 듣기를 바란다. Written & Conducted by 백인서 [Credits] Produced by 김건 Performed by Meok Orchestra Strings by WithString Recorded by 하경 Design by 이유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