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아침연속극 ‘내 사위의 여자’의 OST PART 4 기적 같은 일이야 – 김진우 중반부를 지나면서 박수경(양진성 분), 김현태(서하준 분)은 얽히고설킨 인연 속에서 우여곡절 끝에 결혼에 성공했다. 신혼의 달달함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을 설레게 하고 있는 SBS 아침연속극 ‘내 사위의 여자’의 네 번째 가창자가 공개되었다. 배우 김진우의 싱글 앨범 ‘기적 같은 일이야’가 내 사위의 여자 OST로 새롭게 편곡되어 돌아왔다. 김진우는 인기 드라마 '리멤버', '돌아온 황금복', '웃어요 엄마' 등 많은 드라마에 출연하며 사랑받고 있으며,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을 통해서 감미롭고 호소력 있는 목소리로 패널들과 시청자들의 귀를 사로잡으며 가창력을 입증한 바 있다. 또한 뮤지컬 '그리스'의 주연을 완벽히 소화해 뮤지컬계에서도 이미 인정받고 있다. 새롭게 편곡된 "기적 같은 일이야"는 서정적인 멜로디가 돋보이는 전통 발라드로 후렴구가 도입부로 나와 하모니카 연주와 함께 어우러져 세련되고 드라마틱한 느낌을 더하고 있다. 김진우의 호소력 있고 매력적인 미성과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 매끄럽고 절제된 기타 연주가 돋보이는 곡이다. 이 곡은 걸스데이, B.A.P, 마마무, 크레용팝 등의 히트곡을 작곡한 ‘김창락’과 틴탑, 써니힐, 악동 뮤지션 등의 곡을 작곡, 작사한 ‘서기준'이 공동 작사, 작곡을 하였다. 두 히트작곡가들의 합으로 ‘기적 같은 일이야’가 탄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