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简介
D+I(디아이)가 들려주는 로렐라이 이야기 내 이름은 로렐라이. 나는 당신이 알고 있는 그 전설 속 인어다. 푸른밤 노래와 함께 뱃사람들도 물거품처럼 사라진다. 오래전 내 이야기를 모르던 사람들은 내가 뱃사람들을 목소리로 홀려서 물속으로 사라지게 한다고 말을 전해왔지만 사람들의 오해일뿐 모두가 진실은 아니다. 오래전 내가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밤. 나의 슬프고도 아픈 사연에 달빛이 위로하듯 내게 마법의 시간을 약속해 주었고, 푸른 달빛이 내리는 밤. 그리운 사람에게 내 목소리가 들릴 수 있도록 달빛은 나에게 노래하게 했다. 내 노랫소리가 울려 퍼지자 파도가 춤을 추듯 일렁이며 뱃사람들을 하나 둘 삼키는걸 알게 되었다. 나의 의지와 상관없이 무서운 일이 반복되었고 그래도 난 노래를 멈출 수 없었다. 오직 푸른 달빛이 붉게 차오르면 비로소 내 노래는 멈춘다. 로렐라이” 속 복면가왕? 피처링 아티스트 '에이샤(A.SIA)'는 사실 잘 알려진 기성가수이다. 하지만 D+I(디아이)와의 콜라보에서는 자신의 이름을 숨기고 새로운 목소리로 변신했다. 기존 이미지 때문에 그 동안 할 수 없었던 스타일의 음악을 D+I(디아이)를 통해 “로렐라이”에서 처럼 이 “새로운 이름”으로 참여할 예정이라고 한다. 새롭게 도전하는 목소리를 음악으로서만 평가해 달라는 얘기라고 한다. 프로듀서 ‘D+I(디아이)’는 향후 여러 개성있고 실력있는 K-POP 아티스트들과 함께 다양한 스타일의 음악을 대중들에게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라드캐빈(LAD KEVIN)감독이 보여주는 “로렐라이” “로렐라이” 뮤직비디오는 현장의 통일된 에너지 콘트롤 능력이 탁월한 디렉터로서 업계에서 인정을 받고 있는 “라드케빈(LAD KEVIN)” 감독이 메가폰을 들었다. 라드케빈 감독은 ‘D+I(디아이)’가 들려주는 “로렐라이”처럼, 우리들이 생각하는 나의 시각이 아닌 다른이의 시각과 입장을 새로운 이야기로 영상으로 보여준다. 음악이 들려주는 이야기와 뮤직비디오가 들려주는 이야기 과연 공통점은 무엇이고 이들이 우리에게 말하는 것은 무엇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