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 East White Sky'의 1st Digital Single Album ‘An East’ 동쪽의 하얀 하늘로부터... 드디어 나타났다! 대한민국에 락밴드 사운드를 퍼부을 3인조 락밴드!! 남들에게 알려주고 싶은 밴드!!! 신나면서도 대중성 있는 멜로디로 대중을 사로잡을 수 있는!!! 밴드 'An East White Sky'. 드디어 첫 번째 디지털 싱글 앨범 "An East"이(가) 발매되었다!! 학창시절 때 결성되어 호흡을 맞춰온 멤버들이 서로 다른 개성과 각기 다른 생각으로 색깔을 녹여내서 만들어진 이번 앨범은 밴드 색깔은 물론 대중적 이면서 사람들이 공감 할 수 있는 가사까지 겸비됐다. 이번 'An East' 앨범은 이 밴드의 색채를 확실히 보여주면서도 분위기가 서로 다른 두 곡들로 구성되어있으며, 이 밴드가 다양한 장르를 소화 할 수 있다는 무한한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01. Put Your Hands Up 타이틀곡인 ‘Put Your Hands Up’ 은 업템포의 펑키락 장르의 곡으로, 꾸밈없이 시원하게 내지르는 보컬과 펑키한 기타의 리듬, 블루지한 오르간 솔로, 그리고 현란한 16비트의 베이스와 드럼의 환상적인 궁합이 듣는 이로 하여금 자기도 모르게 절로 음악에 몸을 맡기고 춤을 추게 만든다. ‘Everybody 모두 Put your hands up 모두 Put your hands up 모두 손 머리 위로 들어 다 같이 놀고 먹고 신나게 흔들어’ (가사 중) 위의 가사처럼, 일상에 치여 반복되는 지루하고 재미없는 삶을 살아가는 여러 사람들이 이 노래를 듣는다면, 스트레스가 확 풀리고 삶의 활력을 되찾을 수 있는 에너지를 얻을 수 있을 것 같다. 02. 다 꼬셔 수록곡인 ‘다 꼬셔’는 프로그레시브락의 느낌을 접목시킨 모던락 장르의 곡으로, 굵고 거친 기타사운드에 상반되는 베이스와 드럼의 부드러운 리듬이 묘한 조화를 이루고 있으며, 거친 듯 하면서도 부드러운 보컬톤이 굉장히 매력적인 곡이다. 일반적인 락에서 사용하는 코드의 구성이 아닌 이 밴드만의 독특한 코드 구성과 노래 형식이 굉장히 매력적이면서도 후렴의 '한 번, 열 번, 천 번, 만 번', '한적한 널 난처하게' 같이 단순하면서도 반복적인 멜로디는 한번 들어도 절대 잊혀지지 않는 강력한 중독성을 가지고 있다. 위의 설명과 같이 이 곡은 거칠면서도 부드러운, 독특하면서도 익숙한, 복잡하면서도 단순한, 이렇게 전혀 어울릴 것 같지 않은 느낌들이 서로 조화를 이루며, 이 밴드의 음악적 정체성을 확연히 보여주는 An East White Sky 다운 곡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 같다. [Credit] Executive Producer: 최은석 Producer: 최은석, 김영성 Album Design: 박성권 작사: 박세진 작곡, 편곡: An East White Sky Vocal: 박세진 Guitar: 박성순 Keyboard: 박세진 Bass: 임장길 Drum: 최경태 Recording: SilversToneR @ SilverStone Music Studio Mixing: SilversToneR @ SilverStone Music Studio Mastering: Chris Graham Mastering, Westerville OH, USA